아모림의 성장 드라마… 질 경기 비겼다! "승리는 놓쳤지만, 위닝 멘탈리티는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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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의 성장 드라마… 질 경기 비겼다! "승리는 놓쳤지만, 위닝 멘탈리티는 흔들리지 않았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1.02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후벵 아모림 감독이 실망과 만족이 뒤섞인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는 26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에 위치한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맨유는 4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성공했다.






전반전


카세미루


의 선제골로 맨유가 앞서갔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노팅엄 포레스트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흐름이 급격히 바뀌었다. 패배가 짙게 드리워지던 순간, 후반 36분


아마드 디알로


가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맨유는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사진=게티이미지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경기 후 아모림 감독의 기자회견 발언을 전했다. 아모림은 방심이 만든 실점 상황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단 5분 동안 경기를 통제하지 못했고, 그 대가를 치렀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몇 분의 집중력 저하가 곧 결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노팅엄의 연속적인 골 장면에 대해서는 "축구에서는 그런 순간이 있다. 한 번의 크로스, 한 번의 리바운드가 상대에게 흘러가면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전·후반 시작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 그때 경기 흐름을 안정시켜야 하는데, 우리는 오히려 반대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하지만 짧은 혼란 이후 팀이 보여준 경기력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아모림은 "과거 같았으면 이런 위기 상황에서 훨씬 더 크게 흔들렸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선수들은 감정을 잘 다스렸고, 공을 땅에 두고 플레이하면서 상대를 압박해 득점까지 만들어냈다. 마지막에는 결정적인 기회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 골을 내준 뒤에도 선수들은 감정을 추스르고 흐름을 되찾았다. 그게 바로 큰 팀의 자세다. 나쁜 흐름이 와도 반응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오늘 우리는 '이 경기는 절대 지지 않는다'는 태도를 보여줬다. 이건 긍정적인 신호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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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