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명인전] 이치리키, 명인 첫 방어 성공…시바노 꺾고 4관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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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명인전] 이치리키, 명인 첫 방어 성공…시바노 꺾고 4관왕 유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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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인자 이치리키 료 9단이 명인 타이틀 첫 방어에 성공했다.


14~15일 일본 아이치현 다하라시에서 이틀간 벌인 제50기 명인전 도전7번기 제6국에서 타이틀 보유자 이치리키 료는 도전자 시바노 도라마루 9단에게 154수 만에 백으로 불계승하며 종합전적 4-2로 방어전을 끝냈다. 이로써 보유 중인 기성·본인방·천원과 더불어 4관왕을 유지했다.




6국은 시종 접전이었다. 중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다가 종반들어 이치리키 료가 시바노의 작은 빈틈을 파고들면서 승부를 결정지었다. 국후 이치리키 료는 “이번 판도 그렇지만 판단이 어려운 판이 많았다. 아직도 내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그래도 하나의 결과를 남길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했다. 시바노 도라마루는 “형세판단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실수가 많았다”며 패배를 받아들였다.




이치리키 료는 2024년 응씨배에서 우승하며 일본기사로는 19년 만에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같은 해 처음 명인에 올랐고, 이번 제50기에서 방어에 성공해 2연패를 했다.




도전자였던 시바노 도라마루는 2019년 최연소로 명인에 오른 경력(19세11개월)이 있다. 현재는 십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명인전은 아사히 신문사·일본기원·관서기원이 주최한다. 생각시간으로는 7시간 50분에 60초 초읽기 10회를 준다. 우승상금은 3,000만엔(약 2억8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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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리키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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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노 도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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