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논 25득점··· 한국전력, 3연패 사슬 끊고 개막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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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논 25득점··· 한국전력, 3연패 사슬 끊고 개막 첫 승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11.02














남자배구 한국전력 베논(오른쪽)이 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삼성화재전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KOVO 제공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삼성화재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하며 정규리그 첫 승을 올렸다.




한국전력은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홈경기에서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0-25 25-18 25-14 25-2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한국전력은 개막 3연패에서 탈출했다.




외국인 주포 쉐론 베논 베번스(등록명 베논)가 25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까지 삼성화재에서 뛰다 자유계약선수(FA)로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은 김정호도 전 소속팀을 상대로 10점을 올렸다.




첫 세트는 삼성화재가 가져갔다.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김우진-황두연 등 삼성화재 삼각편대가 잇달아 점수를 올렸다. 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고 나선 삼성화재가 빠르게 세트 포인트를 잡았고 김우진이 퀵오픈으로 삼성화재의 25점째를 올렸다.




한국전력은 2세트부터 반격에 나섰다. 베논이 맹활약했다. 세트 초반 11-9에서 베논이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베논은 20-16에서 연속 후위공격을 터뜨렸다. 상대 범실까지 이어지며 한국전력이 균형을 맞췄다.




베논의 활약이 계속됐다. 베논은 3세트에서만 9점을 올리며 팀의 역전을 이끌었다.




기세를 탄 한국전력은 4세트 내내 여유 있게 앞서 나갔다. 24-20 매치 포인트에서 이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논이 또다시 후위공격을 터뜨렸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점(3점)을 따냈다. 삼성화재는 지난 28일 직전 우리카드전 세트 스코어 3-0 ‘셧 아웃’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아히가 22득점, 김우진이 15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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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