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민 야말 아버지가 이상한 요구하고 바르셀로나 라커룸 분위기 깨뜨렸다"…'충격' 보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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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 야말 아버지가 이상한 요구하고 바르셀로나 라커룸 분위기 깨뜨렸다"…'충격' 보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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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리뷰나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라민 야말의 아버지 때문에 바르셀로나 선수단 분위기가 이상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야말의 아버지가 바르셀로나에 이상한 요구를 하고 라커룸 분위기를 깨뜨렸다고 비판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프랑스 언론인 로맹 몰리나에 따르면 야말의 아버지는 야말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영향력이 커졌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아들에 대한 요구를 높였다. 그 결과 야말은 주당 30만 유로(약 5억 원) 이상 받는 2031년까지의 새로운 대형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하지만 야말의 아버지는 바르셀로나가 야말의 발롱도르 경쟁을 더 지원하도록 압력을 가했다. 바르셀로나는 이에 응했다. 언론은 야말에게 유리하게 돌아갔지만 통계상으론 하피냐가 더 나은 시즌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바르셀로나 선수단 분위기가 흔들린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바르셀로나 라커룸에서는 구단의 이러한 행동이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개인 전용기 요청 같은 이상한 요구에도 바르셀로나가 야말에게 계속 '예스'라고 말했다는 인식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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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54경기 18골 21도움을 몰아쳤다.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등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지난 발롱도르 시상식을 앞두고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다만 야말 아버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야말이 2위를 차지한 뒤 "이건 가장 큰 피해라고 생각한다. 절도라고 하진 않겠다. 하지만 도덕적 피해다. 난 야말이 세계 최고의 선수이고, 많은 차이를 만드는 선수라고 믿는다"라고 주장했다.










당시 야말은 1위를 차지한 우스만 뎀벨레와 포옹을 나누며 축하 인사를 전했지만, 야말의 아버지는 "내 아들이라서가 아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이기 때문이다. 경쟁자는 없다. 야말은 야말이다. 여기서 매우 이상한 일이 벌어진 게 분명하다. 스페인 모든 분에게 인사한다. 내년에는 스페인 발롱도르가 될 것이다"라며 분노했다.










최악의 경우 아버지 때문에 야말이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트리뷰나'는 "18세 야말은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시티 등 다른 톱 구단들의 강한 관심을 받고 있다. 2017년 네이마르가 떠난 것처럼 야말이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다는 게 우려된다"라고 더했다.





주대은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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