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시구 논란…시타 아동 母 SNS서 직접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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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시구 논란…시타 아동 母 SNS서 직접 심경 밝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6 10.12























[서울=뉴시스] 배우 최현욱이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 과정에서 시타 아동 머리 위로 공을 던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시구 당시 최현욱의 모습. (사진 = 팬페이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5.10.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배우


최현욱


이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 과정에서 발생한 안전 논란과 관련해, 시타를 맡았던 아동의 어머니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11일 한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최현욱 시구 게시글에서 시타 아동의 모친 A씨는 댓글을 통해 "이날 시타를 했던 아이 엄마입니다. 안전하게 진행될 거라는 믿음으로 한 거였는데, 지금 보니 아찔하네요"라고 밝혔다.







논란은 지난 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발생했다.






최현욱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마운드에 올라 힘있게 공을 던졌으나, 공이 포수 미트를 벗어나 시타를 준비하던 아동 머리 위로 빠르게 향하며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관중석에서는 탄식이 터져 나왔다.








해당 시구 영상이 확산하자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가 놀란 상황에 달려가서 사과할 줄 알았는데 하지 않았다"며 비판을 제기했다.












비판이 거세지자 최현욱은 10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어제 시구는 정말 떨려서 공이 빠졌다"며 "어린 친구가 서 있으면 가까이서 천천히 던졌어야 했는데 그 생각을 못 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타자인 친구와 부모님께 연락이 되면 사과드리겠다"



고 덧붙였다.






그러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이벤트 시구지만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시타자 아이 키가 조금만 더 컸다면 머리를 맞아 큰 사고가 났을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고, 반면 "실수일 뿐인데 과도한 비난은 안타깝다"는 의견도 나왔다.











최현욱은 배우가 되기 전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야구선수로 활동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17년에는 수원북중학교 야구부의 포수로 활약하며 제47회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최현욱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맨끝줄 소년'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현욱 시구 논란…시타 아동 母 SNS서 직접 심경 밝혀











급하게 뛰어가길래 아이한테 가는줄 알았더니 포수한테 ㅎㄷㄷ




사과도 그 당시 안하고 SNS에서 뒤늦게




그리고 선글라스는 또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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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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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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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