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이주영ㆍ김태헌, 연구생 내신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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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이주영ㆍ김태헌, 연구생 내신 입단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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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연구생 내신 성적으로 한국기원 프로기사 명부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2007년생 김태헌 초단(왼쪽)과 2009년생 이주영 초단.





7차 대회에서 조기 입단 성공


한국기원 소속 기사는 450명





16세 이주영과 18세 김태헌이 연구생 내신 성적으로 꿈꾸어 온 프로 문턱을 넘었다. 둘은 2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5-7차 한국기원 연구생바둑대회에서 입단을 결정지었다.




한국기원이 시행하는 연구생 내신 입단은 매년 8차에 걸쳐 연구생바둑대회를 치러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두 명이 입단하는 방식이다.




이주영과 김태헌은 최종 8차 성적에 관계없이 한 발 앞서 입단에 성공했다. 7차까지 이주영이 787.5점, 김태헌이 771.5점을 획득해 3위 정원찬(749.75점)의 추격을 따돌린 것.




동반 입단한 이주영과 김태헌은 지난 2월에 실시된 입단대회에서 각각 3회전, 4회전에서 탈락한 아픔을 딛고 연구생바둑대회를 통해 프로기사의 꿈을 이뤘다.




이주영 초단은 "대회를 치르며 초조한 마음이 커졌는데 1위로 입단을 확정해 기쁘다. 프로기사가 된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헌 초단은 "지난 2월 입단대회에서 탈락했던 만큼 내신 입단이 간절했다. 연구생으로 마지막 해에 입단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프로기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두 명의 새내기가 프로기사 명부에 등록함으로써 (재)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450명으로 늘어났다. 남자 기사가 361명, 여자 기사가 8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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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 초단. 2009년 3월 30일 부산 출생, 한종진바둑도장 출신, 두터운 실리형, 지도사범은 한종진ㆍ조한승ㆍ박승화ㆍ김세동 프로, 존경하는 기사는 조한승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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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헌 초단. 2007년 3월 9일 서울 출생, 장수영바둑도장 출신, 실리형, 지도사범은 박병규ㆍ이춘규ㆍ양우석ㆍ김은선ㆍ최현재ㆍ김동한 프로, 존경하는 기사는 박병규ㆍ이원도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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