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J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토트넘 향한 日센터백, 팀 훈련 복귀...그러나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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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J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토트넘 향한 日센터백, 팀 훈련 복귀...그러나 결장 확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4 09.2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타카이 코타가 팀 훈련에 복귀했으나 경기를 뛸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모양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돈캐스터 로버스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지난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모두 출전 가능하다"라면서 "랜달 콜로 무아니와 벤 데이비스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이번 경기에 돌아오기는 너무 이르다. 도미닉 솔란케와 타카이는 점점 나아지고 있다. 오늘 팀과 함께 훈련했다"라고 말했다.






타카이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에 입단한 일본 국적 센터백이다. 2004년생으로 나이가 어리지만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 덕에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고 이적이 성사됐다. 이적료는 무려 500만 파운드(94억)로 J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방출이었다. 타카이는 192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공중볼 경합 능력과 탄탄한 빌드업, 안정적인 수비가 장점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꽁꽁 묶은 수비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물론 토트넘에 즉시 전력감으로 합류한 것은 아니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후 아시아 시장을 눈여겨 보고 있다. 한국 초신성 양민혁도 영입했고 임대를 보내면서 성장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타카이는 포지션 특성상 토트넘에 부족한 부분을 메울 수 있어 당장 임대를 보내기 보다는 1군에 남겨두는 모양이다. 지난 시즌처럼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부상으로 장기 이탈할 가능성이 있고 현재 백업 센터백인 라두 드라구신도 부상으로 이탈해 있는 상황이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타카이는 임대 없이 토트넘에 남았다.






임대를 떠나지 않은 이유에는 부상도 있었다. 프리시즌이 시작되자마자 타카이는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경기를 뛸 수 없었고 한국 투어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현재까지도 토트넘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타카이가 팀 훈련에 복귀하면서 점차 몸을 끌어 올리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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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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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