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X게이밍, 무박이일 경기 끝에 라스트찬스 1위 우승…파이널행 티켓 쟁취 (PWS 페이즈2)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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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X게이밍, 무박이일 경기 끝에 라스트찬스 1위 우승…파이널행 티켓 쟁취 (PWS 페이즈2) [종합]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1 09.2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X게이밍이 'PWS 페이즈2' 라스트찬스 1위에 올랐다.






23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국내 프로 대회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2'의 라스트찬스 경기를 진행했다.






'2025 PWS 페이즈 2'는 하반기 국내 대회로, 위클리 스테이지, 라스트 찬스, 파이널로 구성됐다.






지난주 위클리 스테이지 일정을 모두 마친 'PWS 페이즈2'. 모든 주차에 1위에 오른 DN 프릭스는 KR PGC 포인트 755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위클리 스테이 전체 1위에 올랐다. 더불어 KR PGC 포인트 1위 DN 프릭스부터 15위 센티넬까지 게임단들은 파이널에 직행했다.






파이널에 직행하지 못한 팀들은 23일 라스트 찬스를 소화했다. 16위 KX게이밍~31위 메르세데스가  파이널을 향한 최후의 경쟁에 나선 것.






1위만 생존하는 라스트 찬스. 이에 평소 위클리 스테이지와는 달성해야 하는 조건이 다르다.






라스트 찬스 우승 조건은 크게 2가지다. 첫 번째 조건은 40점 이상 보유한 상태에서 매치 치킨+토탈 리더보드 1위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이다.






두 번째 조건도 40점 이상 보유해야 만족할 수 있다. 매치 시작 전 1위가 아니더라도 경기 중 치킨과 동시에 1위를 달성한 40점 이상 달성팀은 라스트 찬스에서 우승하게 된다.






우승의 최소 조건을 가장 먼저 만족한 팀은 무자비로, 이들은 세 번째 매치만에 40점을 넘겨 라스트 찬스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이 됐다.






다만, 이들이 조건을 달성하자 다른 팀들의 견제가 더 거세졌고, 이에 라스트 찬스의 조기 종료 가능성은 사라졌다.






5매치부터는 40점을 넘긴 팀들이 늘어났다. KX게이밍, 메르세데스, 이스포츠 프롬이 토탈리더보드 기준 40점을 돌파해 우승 최소 조건을 만족한 것. 이에 하위권 팀들 입장에선 라스트 찬스 종료를 위해 저지해야 할 팀이 늘어났다.






하지만 우승 조건을 만족한 팀들 역시 다른 팀들의 견제를 뚫고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쉽지 않았고, 결국 6매치 안에 라스트 찬스의 우승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후에도 좀처럼 우승자가 결정되지 않은 라스트 찬스. 결국 이 경기는 자정을 넘겼고,  새벽 1시를 넘어서는 혈전이 계속됐다.

















라스트찬스의 주인공은 12매치에 결정됐다. 매치 막바지에 토탈리더보드 1, 2위 KX게이밍과 무자비 단 2팀만 남아 승자가 파이널로 진출하는 상황이 됐고, 경기 결과 KX게이밍이 치킨을 뜯고 파이널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토탈리더보드 최종 점수 115점.






파이널은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유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진출한 16개 팀은 양일간 총 12매치를 통해 순위에 따른 PGC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하며, 대회 전체 기간 가장 많은 킬 또는 치킨을 기록한 팀에게는 추가 점수가 부여된다. 그리고 위클리 스테이지와 파이널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1위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






사진 = 크래프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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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