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선수들 보내주는 맨유 고맙습니다'…나폴리 가자마자 부활, 콘테 감독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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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수들 보내주는 맨유 고맙습니다'…나폴리 가자마자 부활, 콘테 감독 '대만족'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10.08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박진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라스무스 호일룬


의 활약에 대만족하고 있다.






호일룬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픈 손가락이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아탈란타를 떠나 맨유에 입성한 호일룬. 세리에A를 호령한 호일룬을 향한 기대치는 높았다. 호일룬은 맨유 데뷔 시즌 43경기 16골 2도움을 올렸다. 공격 포인트는 쏠쏠했지만,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걱정을 샀다.






맨유 입성 두 번째 시즌. 우려하던 일이 발생했다. 호일룬은 극도의 골가뭄을 겪었다. 오프 더 볼 움직임은 물론, 골 결정력에서 심각한 부진을 겪었다. 심지어 부상 악재까지 터졌다. 호일룬은 공식전 52경기 10골 2도움으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방출 1순위로 지목됐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호일룬을 감쌌지만, 그를 선택하지는 않았다. 아모림 감독은 벤야민 세스코 영입을 결정했고, 호일룬은 기회를 찾기 위해


나폴리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된 계약이었다. 만약 나폴리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면, 호일룬은 완전한 나폴리 소속이 될 수 있다.






'부활 제조기' 콘테 감독을 만난 호일룬은 다시 날아 오르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공식전 6경기에 나서며 3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일 열린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2-1 승리를 견인했고, 6일 열린 리그 제노아전에서도 결승골을 뽑아냈다.






호일룬은 나폴리 생활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콘테 감독은 최고의 지도자다. 나에게 이번 이적은 중요한 단계였다. 나폴리는 훌륭한 구단이고, 살기에도 정말 좋은 도시다. 나폴리 이적은 지금 내 커리어에서 꼭 필요한 선택이었다"라고 밝혔다.






콘테 감독 또한 호일룬을 칭찬했다. 그는 "호일룬은 맨유에서 출전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던 22살의 선수다. 하지만 성장할 여지가 크다. 아직은 더 노력해야 하지만, 스타로 성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 호일룬은 지금 그 사실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지난 시즌 맨유를 떠나 나폴리의 '영웅'이 된


스콧 맥토미니


부터 호일룬까지. 콘테 감독은 '맨유 출신' 선수들로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한 나폴리이며, 이번 시즌에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UCL 진출 가능성은 충분하다. 나폴리에 남고 싶은 호일룬의 소망이 이뤄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게티이미지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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