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삐약이' 신유빈을 앞세운 대한민국 남녀 탁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정상의 자리에 도전한다.
탁구대표팀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5 아시아탁구선수권이 열리는 인도 부바네스와르로 출국했다.
2년에 1번씩 열렸던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지난해부터 해마다 열리는 형태로 바뀌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선수는 신유빈이다. 지난 2020 도쿄 올림픽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유빈은 최근 여자 단식에서도 올림픽 메달을 향한 가능성을 남겼다. 특히 가장 최근 중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스매시 4강에 올라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여자 대표팀은 서효원, 전지희 등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맏언니들이 모두 빠져나갔다. 따라서 신유빈 중심으로 새 판을 짠 첫 무대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자팀은 신유빈을 비롯해 양하은, 최효주, 이은혜, 김나영이 대회에 나선다.
남자 대표팀 역시 간판스타 임종훈이 빠졌으나 장우진을 주축으로 안재현, 조대성, 박규현, 오준성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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