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1위+시즌 2승’에도 신인상 못 타는 김민솔, 6년 만의 ‘루키 3승’ 도전…LPGA 직행 황유민은 불참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포인트 1위+시즌 2승’에도 신인상 못 타는 김민솔, 6년 만의 ‘루키 3승’ 도전…LPGA 직행 황유민은 불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3 10.09





















김민솔이 10일 개막하는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2주 연속 우승 및 시즌 3승을 정조준한다. 지난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민솔. 사진제공 | KLPGA







KLPGA 투어 신설대회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 10일 개막


시즌 2승 김민솔, 2019년 임희정 이후 6년 만의 ‘루키 3승’ 도전


상금 1위 노승희, 대상 1위 유현조, 공동다승 1위 이예원 방신실 출격


LPGA 직행 티켓 획득한 황유민, 컨디션 난조로 출전 신청 철회



‘19살 무서운 신인’ 김민솔은 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공격 골프의 강자를 가리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 처음 출전해 쟁쟁한 선배들을 따돌리고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




2부인 드림투어에서 뛰다 추천선수로 나선 8월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으로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한 뒤 41일 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추가했다. 이예원(22), 방신실(21·이상 3승), 홍정민(23·2승)에 이은 시즌 4번째 다승자다.











김민솔이 10일 개막하는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2주 연속 우승 및 시즌 3승을 정조준한다. 지난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김민솔. 사진제공 | KLPGA




정규투어 10개 대회(추천선수로 나선 3개 대회 포함)에 출전해 2승을 거두며 신인상 포인트 1236점을 획득, ‘장외 1등’에 올라있는 김민솔은 올 시즌 잔여 5개 대회에 모두 나선다고 해도 출전대회 수가 부족해 신인왕이 될 수 없다. 기준인 16개 대회(총 시즌 31개 대회의 50%, 반올림 적용)에 딱 1개가 모자라서다.




누적 포인트에서 1등일 뿐만 아니라 2승을 수확하고도 신인상을 받을 수 없는 현 규정의 불합리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민솔이 6년 만의 루키 3승에 도전한다.




김민솔은 1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신설 대회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에 출격한다. 2023년 방신실에 이어 2년 만에 루키 2승을 달성한 김민솔이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하면 2019년 임희정(25)에 이어 6년 만에 루키 시즌 3승을 수확한 선수가 된다. 지난주 정상을 차지할 만큼 샷 감이 탁월하고, 88CC 장학생 출신으로 누구보다 대회 코스에 익숙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김민솔이 10일 개막하는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에서 2주 연속 우승 및 시즌 3승을 정조준한다. 우승을 차지한 지난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는 김민솔. 사진제공 | KLPGA




김민솔은 “추석 연휴 기간 잘 먹고 잘 쉬어서 컨디션도 좋고 샷 감도 좋은 상태”라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게 된 만큼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8C 장학생 출신답게 “자주 연습했던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라 더욱 기대가 된다”면서 “오르막과 내리막이 심한 홀들이 있어 거리 계산에 주의해야 한다. 코스 공략에 신경 쓰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여 플레이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상금 1위 노승희(24), 대상 1위 유현조(20), 다승공동 1위 이예원, 방신실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 출전해 2억16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친다. 김민솔과 노승희, 유현조가 첫날 오전 11시10분 1번 홀에서 출발하고 방신실과 이예원, 홍정민이 그보다 10분 앞선 11시 같은 홀에서 티 오프한다.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해 미국행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은 황유민. 사진제공 | 대홍기획




한편 추석 연휴에 펼쳐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초청 선수로 참가해 우승을 차지한 황유민(22)은 피로 누적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후원사 주최 대회에서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획득한 황유민은 국내에서 이번 시즌을 마무리한 뒤 내년 미국 무대에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