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LCK 결승 미디어데이 개최… 젠지·한화생명·kt 우승 각오 다져 (LCK)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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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결승 미디어데이 개최… 젠지·한화생명·kt 우승 각오 다져 (LCK) [엑's 현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24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2025 LCK 결승 미디어데이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렸다. 오는 27일 열리는 결승진출전과 28일 결승전을 앞두고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kt 롤스터(이하 KT), 젠지의 감독과 선수들이 무대에 올라 각오와 준비 과정을 전했다.






2025 LCK 미디어데이 질의응답 시작에 앞서 젠지 김정수 감독은 “남은 두 경기를 반드시 이겨 우승까지 가겠다”고 강조했다. ‘캐니언’ 김건부는 “준비를 잘해 결승에 오르겠다”고 했고, ‘듀로’ 주민규는 “무조건 결승에 가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은 “길었던 시즌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하겠다”고 밝혔고, ‘제우스’ 최우제는 “어느 팀이 올라올지 모르지만 잘 대비해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했다. ‘피넛’ 한왕호는 “결승에 오른 건 운도 따랐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경기력이 좋기에 자신 있게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KT 고동빈 감독은 “정규시즌을 되돌아보면 힘든 길이었지만 끝내 결승 기회를 잡았다. 이 기회를 살려 결승에 가겠다”고 다짐했다. ‘비디디’ 곽보성은 “어렵게 올라온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결승에 가고 싶다”고 했고, ‘덕담’ 서대길은 “한 번 이긴 팀은 다시 이길 수 있다. 반드시 올라가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전략적인 질문에서는 스왑픽과 진영 선택에 대한 의견이 이어졌다. ‘캐니언’은 "챔피언 성능 문제로 스왑픽이 적었다"고 설명했고, ‘제우스’는 “오로라를 제외하면 탑에서 스왑을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다”고 답했다. ‘덕담’ 역시 “성능이 받쳐주지 않아 스왑픽이 줄었다”고 동의했다.

















통합 시즌 운영에 대해서는 김정수 감독이 “우승의 무게가 더 커졌다. 다만 시즌이 길어 선수들이 힘들다”고 했고, 최인규 감독은 “중간에 방향을 수정할 기회가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고동빈 감독은 “선수단 입장에선 시즌이 지나치게 길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개인 소감도 눈길을 끌었다. ‘피넛’은 “마지막 LCK 결승 무대가 어떻게 다가올지 스스로도 궁금하다. 빨리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우스’는 “정규시즌 막판엔 경기력이 좋지 않았지만 플레이오프에선 다섯 명이 모두 잘해주면서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비디디’는 결승진출전에 대해 “자신감은 있다. 큰 무대에 간 것만으로도 기쁘다. 후회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우승에 대해서는 “항상 우승을 원했다. 이제는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덕담’은 “재밌게 게임할 때 잘 풀렸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도 찾았다”며 최근 폼 회복 배경을 밝혔다.






‘듀로’는 “데뷔 이후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룰러’ 박재혁이 옆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 항상 높은 성적을 열망했는데 결승 무대까지 오게 돼 기쁘다”고 소회를 전했다.

















결승이 지상파로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서도 선수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우스’는 “좋은 기회인 만큼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고, ‘비디디’는 “지상파에 얼굴이 나온다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상대 평가에서는 김정수 감독이 “KT는 ‘비디디’와 ‘커즈’가 강했고, 오브젝트 싸움도 힘들었다. 많은 피드백을 거쳐 다시 만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으며, 고동빈 감독은 “젠지는 모든 선수들이 고점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 하지만 우리도 고점을 증명했기에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맞섰다.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김정수 감독은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아 걱정하셨을 텐데 잘 준비해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했고, 최인규 감독은 “정규 시즌에 팬들을 웃게 하지 못했지만 마지막에는 환호를 드릴 수 있도록 꼭 우승하겠다”고 전했다. 고동빈 감독은 “롤러코스터 같은 시즌을 보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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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