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중심 女 탁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첫 시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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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중심 女 탁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첫 시험 무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8 10.07















한국 남녀 탁구대표팀, 7일 인도 출국


남자대표팀, 임종훈 대신 박규현 합류


"젊은 기수들이 힘을 더할 것"








한국 탁구대표팀이 7일 인천공항을 통해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인도로 출국하고 있다. 대한탁구협회 제공






한국 남녀 탁구대표팀이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단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인도로 출국했다. 특히 한국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을 중심으로 꾸린 여자대표팀의 첫 시험무대가 될 전망이다.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지휘하는 남녀 대표팀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025 부바네스와르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최지인 인도로 떠났다. 이날 출국장에는 이태성 대한탁구협회장과 현정화 협회 수석부회장, 유남규 협회 실무부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나와 선수단을 배웅했다.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다. 지난해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기록한 남자 대표팀과 6위에 그친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강호의 위용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신유빈. 대한탁구협회 제공






특히 2년마다 열리던 방식이 지난해부터 매년 열리는 형태로 바뀐 이번 대회는 단체전만 치르는 첫 번째 아시아선수권이다.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을 겸하는 아시아선수권은 향후에도 세계대회(개인·단체전) 개최 주기에 맞춰 번갈아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 역시 내년 런던세계선수권대회 예선을 겸하고 있어 선수들의 어깨가 무겁다.




남자 대표팀은 간판 장우진(세아)과 최근 중국 스매시에서 8강의 성적을 낸 안재현(한국거래소),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강 돌풍을 일으켰던 오준성(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 박규현(미래에셋증권)으로 구성됐다. 작년 참여했던 임종훈(한국거래소) 대신 박규현이 합류한 것.




여자 대표팀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중국 스매시 4강에 올랐던 신유빈과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이은혜(대한항공), 양하은(화성도시공사), 최효주(한국마사회)로 꾸렸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 당시 선수에서 올해 지도자로 변신한 서효원 코치. 대한탁구협회 제공






대한탁구협회는 "남자 대표팀은 오준성과 박규현의 가세로 좀더 젊은 기수들이 힘을 더할 것"이라며 "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가 신유빈 중심 대표팀의 본격 시험대가 될 것이다. 지난해 선수에서 올해 코치로 변신한 서효원 코치의 활약도 기대를 높이는 요소"라고 밝혔다.




오상은, 석은미 감독은 "국내외에서 많은 대회들이 이어져 힘든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선수들이 태극마크의 무게감을 잘 알고 있다"며 "더 나은 성과로 내년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를 대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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