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최초 1안타 승리’ 삼성 박진만 “초반에 점수 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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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최초 1안타 승리’ 삼성 박진만 “초반에 점수 내야 해”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6 10.07















WC 2차전서 NC에 3-0 승리


9일부터 준PO서 SSG와 격돌


박진만 "SSG 투수력 좋다"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국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최초로 ‘1안타 승리’라는 멋쩍은 기록을 남긴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타선 부활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

의 경기. 삼성 선수들이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규시즌 4위 삼성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2차전 안방 경기에서 정규시즌 5위 NC 다이노스를 3-0으로 제압했다.




정규시즌에서 NC보다 더 높은 순위로 1승을 안고 WC에 임한 삼성은 이날 결과로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삼성은 오는 9일부터 준PO에서 3위 SSG 랜더스와 5전 3승제로 격돌한다.




경기 후 박 감독은 “타선은 답답한 경기를 했다”며 “선발 투수 원태인이 무실점으로 잘 던졌고, 불펜도 잘 막아 팀 완봉승을 거뒀다. 투수들의 역할이 컸다”고 돌아봤다.




이날 삼성은 1회 말 이재현이 좌전 안타를 친 뒤, 단 하나의 안타도 추가하지 못했다. NC 선발 로건이 1회 말에만 4개의 볼넷을 내주는 사이 2점을 뽑았다. 8회 추가 득점 상황에서도 볼넷으로 출루한 김헌곤이 희생 번트와 도루, 희생 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역대 KBO리그 포스트시즌에서 안타 1개로 승리를 챙긴 팀은 이날 삼성이 유일하다. 종전 기록은 1996년 쌍방울 레이더스가 플레이오프에서 현대 유니콘스를 상대로 기록한 ‘3안타 승리’다.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삼성 선수들이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빈곤한 타격 속에 SSG를 상대해야 하는 박 감독은 “SSG 투수력이 좋다”며 “초반에 밀리면 중후반에 뒤집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타선에서 초반에 점수가 나야 승리 확률이 높아진다.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1안타 승리’에 긍정적인 면은 견고했던 마운드다. ‘토종 에이스’ 원태인은 6회 초 1사 1, 2루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잘 막아냈다. 박 감독은 “투수 교체도 고민했는데 그런 상황을 막아야 팀과 개인이 살아날 거 같았다”며 “원태인의 투구에 노련함이 묻어나왔다”고 칭찬했다.




선발 요원임에도 8회 2사 후 구원 등판해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가라비토는 준PO에서 선발 자리로 돌아간다. 박 감독은 “WC에 선발 등판한 아리헬 후라도와 원태인은 준PO 1, 2차전 등판이 어렵다”며 “다른 선발 2명을 써야 하는데 가라비토도 선발진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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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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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