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스틸' 박해민이 올해도? KBO, 2025 수비상 후보 발표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홈런 스틸' 박해민이 올해도? KBO, 2025 수비상 후보 발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8 10.07















LG 박해민, KIA 박찬호 포함








박해민이 8월 5일 두산 김재환의 홈런성 타구를 걷어내고 있다. (사진=LG)






[스포츠춘추]




올 시즌 야수로서 가장 빛났던 선수는 누가 될까.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올 시즌 포지션별 최고 수비수를 선정하는 2025 KBO 수비상 후보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KBO 수비상은 정규시즌 가장 뛰어난 수비능력을 발휘한 각 포지션별 선수 1명씩, 총 9명에게 시상된다. 수상자는 투표 점수 75%와 수비 기록 점수 25%를 합산해 결정한다.




각 포지션별 후보 선정 기준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투수는 팀 경기 수의 3분의 1 이닝인 48이닝 이상 투구한 선수에게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KBO는 "중간계투, 마무리투수도 후보에 오를 수 있도록 기준을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포수는 팀 경기 수의 2분의 1인 72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가 후보로 선정된다. 내야수 및 외야수는 팀 경기 수에 5이닝을 곱한 720이닝 이상 수비한 선수이며, 외야수는 좌익수·중견수·우익수로 구분한다. 두 개 이상 포지션에서 합산 720이닝 이상 수비했다면,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포지션의 후보로 선정된다.




기준에 따라 후보는 투수 108명, 포수 15명, 1루수 10명, 2루수 7명, 3루수 7명, 유격수 8명, 좌익수 6명, 중견수 6명, 우익수 5명이 각 부문별로 선정됐다. 지난 시즌 수상자였던 두산 베어스 양의지, KT 위즈 허경민, KIA 타이거즈 박찬호,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 LG 트윈스 오지환, 박해민, 홍창기는 올 시즌에도 수비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각 구단 감독, 코치 9명, 단장 1명 등 구단 당 11명씩 총 110명의 투표 인단이 실시한다. 투표 인단은 자신이 속한 구단의 선수에게 투표할 수 없으며, 비공개 투표로 진행된다.




KBO는 "공식 기록 업체인 스포츠투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수비 지표가 활용되며, 포지션별 2~3개 수비 항목의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을 산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수비율과 레인지팩터가 반영된 공식기록 점수가 전 포지션에 공통 반영되고, 여기에 더해 투수는 번트 타구 처리 및 견제, 포수는 포수 무관 도루를 제외한 도루저지율과 블로킹율, 내야수와 외야수는 기록되지 않은 호수비와 실책 등을 보정한 조정 KUZR(KBO Ultimate Zone Rating) 점수가 반영된다.




포수 무관 도루 및 KUZR 보정 관련 집계에는 KBO 공식기록원이 시즌 중 별도 축적한 데이터가 활용된다.




KBO 수비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스포츠춘추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