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이 형, 미국에서 봐요!' 포스텍이 뒤통수쳤던 'SON 절친' 드디어 팀 찾았다...메시의 마이애미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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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미국에서 봐요!' 포스텍이 뒤통수쳤던 'SON 절친' 드디어 팀 찾았다...메시의 마이애미행 유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8 10.06


















사진=X







[포포투=김아인]






세르히오 레길론이 손흥민과 리그에서 적이 되어 맞붙게 될까.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이하 한국시간" 레길론이 리오넬 메시가 활약 중인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길론은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잉글랜드, 유럽,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리그의 클럽들과 접촉하며 새로운 행선지를 모색해왔으나, 최근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구단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와 협상 단계에 들어간 상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이애미가 레길론을 영입하기 위해 깜짝 협상을 진행 중이다. 7월 이후에 토트넘을 떠난 레길론은 MLS로 가기 위한 협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그는 여러 제안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를 최우선 행선지로 보고 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다"라고 전했다"고 독점 소식을 전했다.






스페인 출신 풀백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후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잠재력을 인정받은 그는, 세비야 FC로 임대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세비야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고 활약을 펼치며 스페인 리그 최고의 젊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







이후 2020-21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은 레길론은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풀백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왼쪽 측면에서 손흥민과의 호흡이 돋보였고, 경기장 안팎에서 절친한 사이로도 잘 알려졌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기복 있는 경기력은 발목을 잡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는 점차 이반 페리시치와 라이언 세세뇽에게 자리를 내주며 벤치로 밀려났다.






반등을 위해 2022-23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시즌 후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이후 새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아래 프리시즌에서 다시 기회를 얻는 듯했으나, 팀 내 경쟁이 치열해 정착에 실패했다.






결국 그는 다시 잉글랜드 내 임대를 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리그 9경기, 챔피언스리그 2경기, EFL컵 1경기에 나섰지만, 부상자 복귀와 함께 임대 계약은 조기 종료됐다. 겨울 이적 시장 이후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왔으나, 데스티니 우도기가 왼쪽 수비 자리를 확고히 하면서 출전 기회는 더욱 줄었다. 시즌 후반기 브렌트포드로 또다시 임대 이적을 떠났고, 그곳에서 16경기에 출전해 4도움을 기록하며 어느 정도 존재감을 회복했다.












사진=로마노 기자 SNS







하지만 토트넘 복귀 이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지난시즌 팀 내 부상자가 속출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거의 얻지 못했고, 리그 4경기 195분 출전에 그쳤다. 유로파리그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한 그는 지난 여름을 끝으로 FA 신분이 되면서 토트넘을 떠났다.






당시 토트넘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실망했던 인터뷰를 전하기도 했다. 레길론은 "프리시즌 동안 나는 정말 행복했고, 감독, 스태프 모두 내 플레이에 만족해했다. 평범한 선수처럼 모든 경기에서 뛰고 있었는데 시즌이 시작되기 일주일 전쯤, 감독에게 찾아가 '나를 클럽에 남기고 싶은 거죠?'라고 물었다. 그는 '물론이지. 명단을 만들어야 하는데 너는 내 스쿼드에 포함돼 있어'라고 말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 날 나는 훈련 명단에서 제외돼 있었고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전혀 몰랐다"고 덧붙이며 포스테코글루에 대한 폭로를 밝혔다.






마이애미로 향한다면 '절친' 손흥민이 속한 LAFC와 적으로 만나 맞붙게 된다. 마이애미에는 메시를 비롯해 조르디 알바, 루이스 수아레스 등 스페인, 남미 출신의 스타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적응에도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1/000007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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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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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