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김종석의 그라운드] '안세영 국내 대회쯤이야.' 한가위 선물 받은 요넥스, 삼성생명. 부산 전국체전 배드민턴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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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김종석의 그라운드] '안세영 국내 대회쯤이야.' 한가위 선물 받은 요넥스, 삼성생명. 부산 전국체전 배드민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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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명문구단의 위엄… 남녀 일반부 단체전 타이틀 방어


-신예 이선진, 월드 스타 안세영. 팀 정상 이끈 주역


-전통의 명문 김천시청 남녀 모두 준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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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을 부산 전국체전 2연패로 이끈 국가대표 안세영와 김가은. 삼성생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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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단과 김철웅 대표가 부산 전국체전에서 2연패를 이룬 뒤 기뻐하고 있다. 요넥스 코리아 제공








요넥스와 삼성생명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6일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동문)에 따르면 요넥스와 삼성생명은 제106회 부산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사전 경기로 열린 배드민턴 남녀 일반부 단체전에서 나란히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서울 선발로 나선 요넥스는 5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북 선발 김천시청을 접전 끝에 3-2로 눌렀습니다.




입대한 노진성(상무)이 합류한 요넥스는 전혁진과 박상용이 제1단식과 제2단식을 차례로 이겨 2-0까지 앞섰으나 복식 2경기를 모두 내줘 2-2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마지막 제3단식에서 올해 요넥스에 입단한 스무 살 신예 이선진이 조현우를 2-1(21-18, 16-21, 21-8)로 눌러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이선진은 이번 대회의 정상에 오를 때까지 경기마다 단식에서 승리를 낚아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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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의 전국체전 2연패를 이끈 20세 신예 이선진. 채널에이 자료








이번 대회에서 요넥스는 국가대표 호화 멤버를 갖춘 삼성생명을 2회전에서 3-2로 꺾으며 타이틀 방어를 향한 최대 고비를 넘겼습니다.




지난해 팀 창단 후 첫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한 요넥스는 신구 조화에 힘입어 2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셔틀콕 명문구단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용제 요넥스 감독은 "이번 우승은 선수단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이자, 우리 팀에 주어진 최고의 추석 선물이다"라며 "특히 강호들을 차례로 꺾으며 거둔 2연패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감독은 또 "올해 새롭게 합류한 이선진 선수가 매 경기 보여준 투혼과 패기가 팀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고, 모든 선수가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희생하며 뛰어준 덕분에 가능했던 결과이다. 언제나 변함없이 뒷받침해 주는 코치진과 든든히 지원해 주시는 회사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대회 때마다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는 김철웅 요넥스 대표는 이번에도 부산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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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국체전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한 삼성생명. 길영아 감독 제공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스타 군단 삼성생명은 부산 선발로 나서서 결승에서 경북 선발 김천시청을 3-0으로 누르고 역시 2년 연속 우승했습니다.




삼성생명은 리닝 후원을 받는 국가대표 김가은이 제1단식에서 김천시청 김주은을 2-1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제2단식에서도 월드 스타 안세영이 김천시청 김성민을 2-0으로 완파해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제1복식에서 이유림-이연우 조가 김천시청 정경은-박슬 조를 2-0으로 꺾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생명 길영아 감독은 "선수들이 계속되는 경기 일정으로 힘들 텐데도 소속감을 느끼고 정말 열심히 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그 덕분에 여자일반부 단체전뿐 아니라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3관왕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생명은 개인전 일반부 혼합복식 이종민-이유림과 여자복식 김헤정-이연우도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 3개를 휩쓸었습니다.




지난 수원 코리아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 안세영은 다시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안세영, 김가은, 삼성생명 김원호-서승재 등은 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해 10월 14일 개막하는 덴마크오픈과 21일 시작하는 프랑스오픈에 잇따라 출전, 우승 트로피를 노립니다.




김종석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81/000001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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