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것도 서러운데 불명예 기록… 외데고르, EPL 역사상 첫 3경기 연속 전반 교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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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것도 서러운데 불명예 기록… 외데고르, EPL 역사상 첫 3경기 연속 전반 교체 아웃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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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부상이 원인이었다지만, 결코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다. 아스널의 주장 마르틴 외데고르가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불명예 기록을 남겼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4일 밤(한국 시각)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38분 데클란 라이스, 후반 22분 부카요 사카가 연속 득점하며 승리를 완성했다.




마르틴 외데고르는 이날 전반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마르틴 수비멘디와 교체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외데고르가 곧바로 불편함을 호소했다"라며 "이번 시즌 초반부터 여러 이유로 외데고르를 꾸준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두 차례 어깨 부상이 있었고 이번에는 무릎 부상까지 겹쳤다. 심각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마르틴 외데고르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세 경기 연속으로 전반전에 교체되는 불운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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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는 마르틴 외데고르가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역사상 최초로 세 경기 연속 전반 종료 전에 교체된 선수로 기록됐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전반전 교체는 감독이 선수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했거나 부상이 심각할 때나 일어난다. 그만큼 보기 드문 사례인데, 마르틴 외데고르는 이 특이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마르틴 외데고르의 몸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며 출전 시간을 조절하고 있다. 교체로 투입될 때마다 마르틴 외데고르는 특유의 창의적 플레이로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선발 출전 시에는 잇따라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문제는 마르틴 외데고르만이 아니다. 웨스트햄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데클란 라이스도 허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괜찮지 않다. 데클란 라이스가 직접 교체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라이스가 그런 말을 하는 건 매우 드문 일"이라며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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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43/0000136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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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