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다행' 훈련 중 발목 다친 지미 버틀러, 큰 문제 없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9 10.05

[루키 = 이학철 기자]

골든스테이트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지미 버틀러가 발목을 다쳤다.

버틀러는 최근 있었던 팀 훈련 과정에서 발목을 살짝 접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버틀러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인 소식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오는 6일(한국시간) 레이커스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있다.

스티브 커 감독은 이 경기에서 주축 자원들이 15분 정도 뛸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다.

버틀러의 발목에 큰 문제가 없다면 주축들과 함께 경기에서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 도중 골든스테이트에 합류한 버틀러는 자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면서 이름값을 해냈다.

합류 이후 평균 17.9점 5.9어시스트 5.5리바운드를 기록했던

버틀러다.

그러나 2018-19시즌 이후 정규시즌을 65경기 이상 소화한 적이 없는 버틀러다.

이번 시즌 버틀러가 부상으로 고전한다면 골든스테이트의 시즌 전망에도 먹구름이 드리울 수밖에 없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버틀러는 팀원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 준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내로남불 개꼰대 버틀러 ,, 은퇴할때 까지 반지는 불가능 할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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