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비트코인 옹호론자 맥스 카이저(Max Keiser)와 그의 부인 스테이시 허버트(Stacy Herbert)가 최근 백악관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 측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정책과 글로벌 파급력에 대해 브리핑 했다. 이들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기적(Bitcoin Miracle)’을 핵심 주제로 삼아 미국 정부도 비트코인 매입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맥스 카이저는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팀이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국가(BITCOIN COUNTRY)의 세계적 영향력에 대한 설명을 받았다”고 밝히며, “미국이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비트코인을 매입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글로벌 해시 전쟁(Global Hash War)에서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 메시지를 강하게 전달했다”며 현장에서의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엘살바도르는 2021년 9월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이후, 정부 주도로 시장에서 직접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구매 내역을 실시간 공개해왔으며, 이후 엘살바도르 정부는 국가 비축 전략의 일환으로 매일 한 개의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카이저는 “10월 말에 후속 논의를 위해 다시 백악관을 방문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카이저와 허버트 부부는 현재 엘살바도르에 거주하며,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부켈레 대통령의 경제 고문 역할도 맡고 있다. 이번 백악관 방문은 미국 내 보수 진영이 추진중인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인 맥스 카이저는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도입한 후 엘살바도르로 이주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6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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