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체제서 폭망...'1650억 공격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개 저격! "떠나기 전 존중 부족하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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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체제서 폭망...'1650억 공격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개 저격! "떠나기 전 존중 부족하다고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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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안토니 SNS











안토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토니


(


레알 베티스


)가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공개 저격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각) “안토니가 맨유 시절을 언급하며 팀을 떠나기 전 존중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무려 1억 유로(약 1650억원)를 투자해 안토니를 영입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안토니는 경기력 한계를 드러냈다. 2023-24시즌부터 특유의 컷인 패턴이 상대 수비에 완전히 간파되며 예리함을 잃었고, 득점력과 창의성 모두 떨어졌다.






결국 지난해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 베티스로 임대됐다. 라리가에서 안토니는 반전에 성공했다.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26경기에서 9골 5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준우승을 이끌며 부활을 알렸다.












안토니/게티이미지코리아







시즌 종료 후 맨유로 복귀했지만 안토니는 곧바로 이적 의사를 밝혔다. 아스톤 빌라, 나폴리,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빅클럽이 러브콜을 보냈으나 오직 베티스 복귀만 원했다.






베티스는 고액 이적료와 주급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협상을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이적시장 막판 맨유와 합의에 도달했다. 최종적으로 2200만 유로(약 360억원)와 300만 유로(약 50억원)의 옵션을 지불하며 완전 이적을 성사시켰다.






안토니는 베티스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4일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안토니./게티이미지코리아







‘ESPN’에 따르면 안토니는 “나는 논란을 만들거나 특정 이름을 직접 언급하는 사람이 아니다. 여기서 누구의 이름도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겠다. 하지만 맨유를 떠나기 전 존중심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때로는 무례함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누구도 나에게 ‘좋은 아침’, ‘좋은 저녁’이라고 인사를 건네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은 과거 일이고,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나는 현재 베티스에서 뛰고 있고, 이곳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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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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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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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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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