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추석 연휴에 더 뜨겁다..노승희 상금 1위 지킬까, 2위 유현조 뒤집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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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추석 연휴에 더 뜨겁다..노승희 상금 1위 지킬까, 2위 유현조 뒤집을까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5 10.03















추석 앞두고 동부건설 챔피언십 개막


상금 1위 노승희, 시즌 첫 컷 탈락 쓴맛


상금 추가 획득 실패..유현조, 홍정민 등 추격


연휴 뒤엔 놀부 화미 마스터즈 이어져


하위권은 내년 시드 놓고 경쟁..60위 사수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추석 연휴에도 휴식 없이 상금왕 경쟁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노승희(사진=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KLPGA 투어는 추석 연휴를 앞둔 1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동부건설 챔피언십)에 돌입했고, 이어 연휴가 끝난 뒤 10일부터는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신설 대회인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를 개최한다.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에 따라 상금왕과 대상 경쟁에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추석 연휴 상금왕 경쟁 더 달아올라





2일 기준 상금 1, 2위는 노승희(12억 7553만9754원)와 유현조(11억 4711만9148원)로 둘의 격차는 1억 2842만606원이다. KLPGA 투어는 시즌 최종전까지 6개 대회를 남겨둔 가운데 추석 연휴 대회 결과에 따라서 상금 1위의 주인공이 바뀔 수 있다.




1위 노승희가 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하면서 달아나지 못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예상 밖의 부진으로 상금 추가 획득에 실패했다.




상금 2위 유현조는 노승희와 격차를 줄일 기회를 잡았다. 공동 32위로 본선에 진출해 우승 경쟁에선 한발 물러나 있다. 그러나 톱10 이상 진입에 성공하면 1억원 이내까지도 격차를 좁히게 된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1억 8000만원, 10위 상금은 1500만원이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열리는 놀부·화미 마스터즈가 상금왕 경쟁 구도에 지각변동을 몰고 올 가능성이 더 커졌다. 3라운드 대회지만, 우승상금이 2억 1600만 원이나 돼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이 대회엔 상금 1, 2위를 비롯해 시즌 3승씩 거둔 방신실, 이예원도 일찌감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노승희는 놀부 화미 마스터즈에서도 더 달아나지 못하면 1위를 장담하기 어려워진다. 반대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KLPGA 투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 경신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역대 최고 기록은 2021시즌 박민지가 세운 15억 2137만4313원이다. KLPGA 투어에선 유일하게 단일 시즌 15억 원을 돌파했다.




2위 유현조를 포함해 상금 3위 홍정민(10억 6526만6667원), 4위 방신실(10억 260만1420원)에게는 상금 1위로 올라설 역전의 기회가 될 수 있다. 2개 대회 중 한 번이라도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상금 12억 원을 돌파해 노승희를 바짝 추격한다. 상금왕 경쟁이 4파전 구도로 바뀌게 되고, 시즌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이 될 수 있다.




시즌 가장 먼저 3승 고지에 올라 상금 1위를 유지하다 최근에 5위까지 밀린 이예원에게 추석 연휴에 열리는 2개 대회는 상금 1위 탈환의 마지막 기회다. 우선은 상금 10억 원 돌파가 먼저다. 9억 4466만1436원에 머물러 있는 이예원은 동부건설 챔피언십에서 단독 3위 또는 2명 공동 3위 이상 기록해야 10억 원을 넘는다.





하위권 시드 놓고 생존 경쟁





하반기로 접어들면 상금왕 경쟁만큼 시드 경쟁도 치열해진다. 올해도 예외 없다. 60위에 들지 못하면 내년 출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만큼 피말리는 순위 싸움이 계속된다.




2일 기준 상금 55위 한빛나(1억5041만5000원)부터 63위 이소영(1억3005만640원)까지 격차가 2036만4360원에 불과하다.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10위 상금은 1500만 원, 놀부 화미 마스터즈 10위 상금은 1800만 원이다. 톱5에 들면 확실하게 내년 시드를 예약할 수도 있다. 60위권밖에 머물러 있는 선수는 모두 한 방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기준 60위 한지원은 1억6678만4810원, 61위 홍진영은 1억6152만8333원으로 525만6477원으로 운명이 갈렸다. 올해도 비슷할 전망이다.














유현조(사진=이데일리 골프in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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