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의 의지!'…PRX·DRX, 플레이오프 5일 차 '퍼시픽 데이' 만들어 (챔피언스 파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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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의 의지!'…PRX·DRX, 플레이오프 5일 차 '퍼시픽 데이' 만들어 (챔피언스 파리) [종합]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10.0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챔피언스 파리' 플레이오프 5일 차에 VCT 퍼시픽' 소속팀들이 나란히 웃었다.






29일(한국 시각) 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는 프랑스 에브리-쿠르쿠론의 그랑 파리 쉬드 아레나에서 '발로란트' 이스포츠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 파리'의 플레이오프 5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특히, 'VCT 퍼시픽' 소속팀인 페이퍼 렉스(PRX)와 DRX가 경기에 나서 퍼시픽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1매치의 주인공은 페이퍼 렉스(PRX)와 'VCT EMEA'의 팀 헤레틱스(TH).












첫 번째 맵 어센트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팀 헤레틱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6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전반전을 8대4로 마친 팀 헤레틱스. 하지만 페이퍼 렉스도 특유의 저력을 보이며 19라운드 기준 9대10으로 바짝 추격했다.






10대10 동점이 된 2팀. 이후 페이퍼 렉스는 점수 역전까지 성공해 흐름을 잡았고, 13대11로 어센트를 가져갔다.






잠시 휴식 후 두 번째 맵 바인드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5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전반전을 7대5로 마무리한 페이퍼 렉스. 하지만 팀 헤레틱스가 후반전 돌입 후 연속으로 점수를 따내 7대7 동점이 됐다.






이후 기세를 올려 매치 포인트인 12점을 먼저 확보한 팀 헤레틱스. 13대9로 바인드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상태에서 세 번째 맵 로터스에 입장한 2팀. 이들은 8라운드 기준 4대4 동점을 기록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들 중 유의미하게 앞서간 팀은 페이퍼 렉스로, 전반전을 8대4로 마치며 승기를 잡았다.

















흐름을 잡은 이후에는 상대에게 여지를 주지 않은 페이퍼 렉스. 이들은 후반전에 상대에게 1점도 주지 않고 매치 포인트를 확보해 승리 확률을 높였다.






그 흐름 그대로 3세트를 마친 페이퍼 렉스. 13대4로 로터스를 가져가며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 지었다.

















2매치의 주인공은 DRX와 'VCT Americas'의 메이드 인 브라질(MIBR).






첫 번째 맵 선셋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DRX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7대1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르게 전반전 리드를 확정 지은 이들은 전반을 9대3으로 마쳤다.






메이드 인 브라질이 무서운 기세로 9대9를 만들어 경기의 긴장감이 높아진 후반전. DRX는 결국 상대에게 역전을 허용했고, 메이드 인 브라질이 13대10으로 선셋을 가져갔다.






숨을 고른 후 두 번째 맵 어센트에 입장한 2팀. 이들은 점수를 주고 받으며 8라운드 기준 4대4 동점을 만들었다.






이들 중 전반전을 리드한 팀은 DRX. 그들은 7대5로 앞선 상태에서 후반전을 맞이하게 됐다.






후반전 들어 7대7 동점이 된 두 팀. 이들은 쉴 새 없이 난타전을 펼쳐 22라운드 기준 11대11 상황을 만들었다.






매치 포인트에 가까워진 두 팀. 이들 중 매치 포인트를 먼저 가져간 팀은 DRX였으나, 결국 메이드 인 브라질도 매치 포인트를 따내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서 더 좋은 집중력을 발휘한 팀은 DRX. 15대13으로 어센트를 가져갔다.






세 번째 맵 바인드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DRX가 좋았다. 8라운드 기준 6대2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하지만 메이드 인 브라질은 이후 연속으로 점수를 따내며 DRX를 추격했고, 6대6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전에 돌입한 DRX. 하지만 이들은 후반전 들어 다시 순조롭게 점수를 쌓았고, 상대에게 점수를 허용하지 않으며 매치 포인트에 근접한 점수인 11점을 따냈다.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은 DRX. 먼저 매치 포인트를 따낸 이들은 13대10으로 바인드를 가져가며 2대1 승리를 확정 지었다.






퍼시픽 팀들이 동반 출격한 플레이오프 5일 차. 두 팀 모두 살아남아 '퍼시픽 데이’를 완성했다.






한편, '챔피언스 파리'는 트위치, 유튜브, 틱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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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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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