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산맥]한중 결승전 확정… 4강에 한국 2명, 중국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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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산맥]한중 결승전 확정… 4강에 한국 2명, 중국 2명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3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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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킹 5위 안성준 9단(왼쪽)이 대만 출신의 일본기원 소속 쉬자위안 9단으로부터 217수 만에 항서를 받아냈다. 상대 전적 2승.






제11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


안성준vs변상일, 왕싱하오vs리웨이칭 '준결승'






대진표를 좌우로 절반씩 나눠 보면 왼편에는 한국랭킹 2ㆍ3위를 비롯해 중국 기사 3명 등이 배치됐고, 오른편에는 한국랭킹 4ㆍ5위를 비롯해 일본 기사 3명 등이 배치됐다.






좌반부가 우반부보다 조금 더 빡세게 느껴지는 대진이다. 이런 상황에서 첫 라운드부터 한국랭킹 2위와 중국랭킹 1위가 격돌하는 16강전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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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회 대회 우승자 변상일 9단(왼쪽)이 강동윤 9단을 꺾고 올라온 위정치 8단을 맞아 204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상대 전적 2승.






30일 전남 신안군 라마다프라자호텔&씨원리조트 자은도에서 열린 제11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세계프로최강전에서 한국의 안성준ㆍ변상일 9단, 중국의 왕싱하오ㆍ리웨이칭 9단이 나란히 2연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4강 구도를 보면 중국 기사를 상대한 왼편에는 한국 기사가 없고, 일본 기사를 상대한 오른편에는 한국 기사 2명이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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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연속 출전한 김명훈 9단(오른쪽)은 첫 출전한 리웨이칭 9단에게 240수 만에 불계패했다. 중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상대 전적은 2승 1패.






한국랭킹 5위 안성준은 후쿠오카 고타로 7단과 쉬자위안 9단을, 7위 변상일은 왕위안쥔 9단과 위정치 8단을 차례로 꺾었다.






중국랭킹 1위 왕싱하오 9단은 박정환 9단과 박상진 9단을, 4위 리웨이칭 9단은 신민준 9단과 김명훈 9단을 차례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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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이 데뷔 무대인 박상진 9단(왼쪽)은 왕싱하오 9단과의 첫 대결을 147수 만에 내주었다.






한국 2명과 중국 2명으로 형성된 준결승전은 안성준-변상일, 왕싱하오-리웨이칭 대진으로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대진 추첨은 16강 때만 동일국 대결을 최대한 피하도록 하며, 16강에서 정한 대진은 결승까지 그대로 유지된다.






준결승전은 10월 1일 오전과 오후에 한 판씩 진행한다. 두 판의 승자가 2일 오전 결승전을 벌인다. 제한시간은 30분, 초읽기는 40초 3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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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전 대회장 모습. 한국 선수 8명 중 신민준 9단, 강동윤 9단, 박상진 9단은 9월 들어 공식전 첫 대국을 치렀다. 또한 변상일 9단과 안성준 9단은 9월에 기사회리그만 두고 신안으로 이동했다.






한국 8명, 중국 3명, 일본 3명, 대만 2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의 상금은 우승 1억원, 준우승 4000만원, 4강 1500만원, 8강 700만원, 16강 300만원이다.






5회 대회부터 개인전으로 신설된 국수산맥 세계프로최강전은 그동안 박정환 9단, 천야오예 9단, 변상일 9단, 신진서 9단, 신민준 9단, 라이쥔푸 9단 순으로 우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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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랭킹 5위 안성준 9단(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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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랭킹 7위 변상일 9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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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랭킹 1위 왕싱하오 9단(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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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랭킹 4위 리웨이칭 9단(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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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전 대국장. 한국은 1990년대생 2명, 중국은 2000년대생 2명이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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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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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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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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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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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