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아스널 감독, 손흥민 '빅찬스미스' 대놓고 조롱…"일대일 놓치면 우승 못 해!"→"SON 말하는 거지?" 질문에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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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아스널 감독, 손흥민 '빅찬스미스' 대놓고 조롱…"일대일 놓치면 우승 못 해!"→"SON …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9 11.01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아스널


을 이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1년 전,


손흥민


(LAFC)이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일대일 기회를 놓친 상황을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트리뷰나'는 31일(한국시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의 우승을 방해할 수 있는 일들 목록에 손흥민을 언급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르테타 감독은 이번 시즌이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라며 "그는 2023-2024시즌 손흥민이 맨시티전에서 일대일 찬스를 놓쳐 맨시티가 사실상 우승을 확정 지었다는 점을 지적했다"라고 밝혔다.






아스널은 현재 2003-2004시즌 이후 22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시즌 초반이지만 9경기에서 승점 22(7승1무1패)을 기록해 2위 본머스(승점 18)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우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르테타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골 결정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상대 선수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이 되어 골을 넣으면, 그들이 챔피언이 되는 거다. 골키퍼가 막아냈다면, 그들은 챔피언이 아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물론 부상, 다른 결정, 실수 때문일 수도 있다"라며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가 너무 많을 수 있다.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건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뿐이다. 우리에게 유리하게 흘러가야 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테타의 답변을 들은 한 기자는 "손흥민에 대해 말하는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아르테타 감독은 웃으며 "난 많은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3-2024시즌에 아스널과 아르테타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가까웠지만, 맨시티에 밀려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당시 1위 맨시티(승점 91)와 2위 아스널(승점 89) 간의 승점 차는 불과 2점이었다.






아쉽게 우승에 실패한 후 아르테타 감독은 손흥민이 지난해 5월


토트넘


과 맨시티 간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결정적인 동점골 찬스를 놓친 장면을 아직까지 잊지 못했다.






당시 손흥민은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후반 41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이후 토트넘이 추가골을 내주면서 경기는 맨시티의 2-0 승리로 끝났다.






손흥민이 득점 기회를 놓치자 모든 아스널 팬들이 크게 아쉬워했다. 당시 아르테타 감독도 "손흥민이 골을 놓쳤을 때, 내 아이들이 머리를 감싸 쥐며 탁자를 빙빙 돌았다"라며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36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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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