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ERA 135.00' 장현식, 안정감 되찾았나…퓨처스리그서 2G 연속 무실점 피칭→1군 재합류 가능성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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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ERA 135.00' 장현식, 안정감 되찾았나…퓨처스리그서 2G 연속 무실점 피칭→1군 재합류 가능성 밝혔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9.23









LG 트윈스 장현식이 지난 21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이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유민 기자) LG 트윈스 장현식이 최근 퓨처스리그 등판에서 안정감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장현식은 지난 21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장현식은 팀이 1-2로 뒤진 4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문상준을 5구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장현식은 후속타자 이용현을 상대로도 1볼 2스트라이크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했고, 좌익수 뜬공을 유도하면서 아웃카운트 2개를 확보했다.




이후 최동희를 상대로 초구에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하며 득점권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이어진 타석 이정환을 3루수 땅볼로 돌려세우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LG 트윈스 장현식이 지난 21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이다. 엑스포츠뉴스 DB






LG는 6회말 선두타자 서영준의 2루타와 김민수의 안타에 이은 김주성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만들었다.




7회초 등판한 백승현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았지만, 7회말 타선에서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이날 경기는 더블헤더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앞선 오전 11시 더블헤더 1차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퓨처스리그 규정상 더블헤더 경기는 7회까지만 진행되기 때문에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장현식은 지난 19일 KT전(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LG 트윈스 장현식이 지난 21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이다. 엑스포츠뉴스 DB






장현식은 올 시즌을 앞두고 LG와 4년 54억원 규모 FA 계약을 맺으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스프링캠프 도중 입은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하며 출발은 다소 삐걱거렸다.




4월 부상에서 돌아온 장현식은 복귀 후 전반기 30경기 2패 9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76의 성적을 올리며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그러나 8월 14경기에서 월간 평균자책점이 5.91까지 치솟는 등 부침을 겪기 시작하더니, 9월 3경기에서는 ⅓이닝을 소화하는 데 그치며 5피안타 4볼넷 5자책점을 기록했다. 월간 평균자책점은 135.00까지 폭등했다.




특히 지난 9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팀이 2-5로 밀린 6회말, 비교적 편한 상황에 등판했음에도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2루타, 볼넷, 적시 2루타를 연달아 내준 뒤 그대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장현식은 다음 날(10일) 곧바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 트윈스 장현식이 지난 21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 2경기 연속 무실점 피칭이다. 엑스포츠뉴스 DB






말소 직후 퓨처스리그 첫 등판이었던 16일, 장현식은 상무야구단과의 경기에서 1⅔이닝(34구)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경기에서 다시 안정감을 되찾으면서 정규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 엔트리 합류 가능성을 밝혔다.




최근 장현식의 콜업 시기에 대한 질문을 받은 염경엽 LG 감독은 "훈련하고 있으니까 이제 게임 좀 해보고 올릴 생각이다"이라며 "일단 베스트 컨디션이 돼야 (1군에)올라오는 거다. 어차피 내려보냈는데 확실하게 해서 올라오는 게 첫 번째지, 올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준비가 돼야 올라오는 것"이라 답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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