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하늘이 내려준' 조편성 받는다?…'벨기에-파나마-카보베르데' 역대급 꿀조 시나리오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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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하늘이 내려준' 조편성 받는다?…'벨기에-파나마-카보베르데' 역대급 꿀조 시나리오 나왔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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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조추첨 포트2(2번 시드)에 들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파나마, 아프리카축구연맹(CAF) 카보 베르데와 한 조에 들어가는 최고의 시나리오를 받아들 수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파나마와 카보 베르데 외에 대회 규정에 따라 유럽 한 팀으로 벨기에 혹은 크로아티아와 한 조가 되면 조 2위는 물론이고 조 1위까지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1X1 풋볼'이 이 같은 예측을 내놨다.










'1X1 풋볼'은 이 달 초 A매치 브레이크 때 전세계에서 벌어진 월드컵 대륙별 예선 및 친선 경기 등을 통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계산한 뒤 내년 6월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2026 FIFA 월드컵 본선 조추첨 포트 배정까지 내다봤다.

2026 월드컵은 총 48개국이 본선에 오른다. 12개국씩 포트1~4에 속하며 오는 12월 6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조추첨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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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프랑스, 스페인 같은 강팀은 안 그래도 48개국으로 본선 출전국이 늘어나면서 조추첨에 대한 영향력이 감소할 수밖에 없지만 한국은 여전히 조추첨 결과가 토너먼트 진출에 중요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는 32개국이 본선에 참가했기 때문에 각 조 1~2위가 16강 토너먼트를 치렀다.

이번 대회부터는 각 조 1~2위 24개국에 각 조 3위 8개국이 더해지면서 총 32개국이 토너먼트에 오른다. 조별리그를 통과해도 16강에 가기 위해선 32강전을 이겨야 하는 셈이다.










그런 상황에서 얼마 전 FIFA가 발표한 FIFA랭킹에서 23위를 차지한 한국은 이 순위를 유지할 경우 월드컵 출전 이래 처음으로 포트2에 속해 포트3, 포트4에서 한국보다 FIFA 랭킹 떨어지는 국가들과 상대할 가능성이 크다.










'1X1 풋볼'은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국가들을 기반으로 월드컵 대륙별 예선 통과국을 예측한 뒤 포트 배정을 전망했다.

이미 내년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은 한국은 모로코, 콜롬비아, 우루과이, 일본, 이란, 호주 등 다른 본선 출전 확정 국가들, 그리고 독일, 모로코, 스위스, 세네갈, 덴마크, 오스트리아 등 본선 진출이 예상되는 국가들과 포트2에 묶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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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포트3과 포트4의 경우, 다소 파격적인 라인업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포트3엔 2018 러시아 월드컵 때 미국을 물리치고 본선에 올랐던 파나마가 8년 만에 다시 월드컵에 출전해 포트3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트4엔 서아프리카 섬나라로 포르투갈어를 쓰는 카보 베르데가 아프리카 강호 카메룬을 따돌리고 월드컵 본선에 사상 최초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선 총 12개조에 유럽 국가들이 각 조마다 1~2개국은 들어가야 한다.

한국 입장에선 캐나다(포트1), 노르웨이(포트3), 뉴질랜드(포트4)와 한 조가 되는 시나리오가 이뤄지면 최고의 조편성으로 불릴 만하다.










다만 엘링 홀란, 마르틴 외데고르가 포진한 노르웨이가 최근 이탈리아를 완파하는 등 전력이 훌륭하기 때문에 오히려 포트1에서 고전 중인 벨기에, 크로아티아와 한 조가 되면서 파나마, 카보 베르데와 만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벨기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3위, 크로아티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과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세대교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최근 전력은 다소 내리막길을 걷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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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최악의 조는 아르헨티나, 노르웨이, 이탈리아를 만나는 경우다. '1X1 풋볼'은 이탈리아의 경우, 유럽 예선에서 노르웨이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간신히 본선 티켓을 따낼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 2026 월드컵에 출전하는 팀은 본선 조추첨에서 FIFA 랭킹에 상관 없이 무조건 포트4에 배정되기 때문에 한국 입장에선 아르헨티나, 노르웨이, 이탈리아와 그야말로 '죽음의 조'에 속하는 경우의 수도 제외할 수 엾다.










사진=1X1 풋볼 / 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2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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