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의원들, 암호화폐 401(k) 계좌 포함 촉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9.23

[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크립토타임스에 따르면 미 공화당 소속 의원들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을 신속히 실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 명령은 미국인들이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은 암호화폐를 포함한 대체 자산을 401(k) 퇴직 연금 계좌에 추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프렌치 힐 위원장(아칸소 제2구)과 자본시장 소위원회 앤 와그너 위원장(미주리 제2구), 다른 동료 의원들이 서명한 공동 서한에서, 의원들은 SEC 폴 앳킨스 위원장에게 신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의원들은 “퇴직을 준비하는 모든 미국인이 펀드 매니저 판단 하에 수익을 높일 수 있다고 여겨지는 대체 자산을 포함한 투자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행정명령은 지난 8월 7일 서명됐다.

SEC 규정 개정 촉구

서한에는 프랭크 루카스 의원(오클라호마 제3구), 워렌 데이비드슨 의원, 말린 스터츠먼 의원, 앤드류 가르바리노 의원, 마이크 로러 의원, 트로이 다운링 의원, 마이크 해리도폴로스 의원 등도 서명했다. 이들은 해당 명령을 미국 근로자들이 퇴직을 준비하며 재산을 축적할 자유와 도구를 확장하는 한걸음으로 평가하며 환영했다.

의원들은 SEC가 노동부와 협력해 현재의 규정을 개정하고 업데이트할 것을 촉구했다. 현행 규정은 퇴직연금 프로그램이 제공할 수 있는 옵션에 많은 제약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정 투자자’와 ‘적격 구매자’의 기준을 재검토하고 대중의 접근성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401(k) 연금 접근 기회 확대 강조

의원들은 “행정명령의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퇴직을 준비하는 모든 미국인이 순위험 대비 조정된 수익을 증대할 적절한 기회가 제공되는 대체 자산 투자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서한에서 밝혔다.

또, 119차 의회에서 논의 중인 초당적 법안과 관련해 ‘인정 투자자’ 규정에 대한 고려를 요청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약 9000만 명의 미국인이 이러한 투자 옵션에서 배제되고 있어 기관 투자자들보다 선택지가 적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의원들은 이러한 변화가 일반 미국인들에게 더욱 여유롭고 안정적인 퇴직 생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한 말미에는 노동자들이 이 명령의 이점을 신속히 누릴 수 있도록 조속한 조치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80268

Comments

종목별 팀순위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