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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LS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
은 미국 무대 입성 후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LAFC
는 30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PO) 1라운드 첫 경기에서
오스틴
을 2-1로 제압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하여 89분을 소화했고 패스 성공률 86%(18/21), 키패스 7회, 빅찬스 생성 2회, 유효 슈팅 2회, 크로스 성공률 40%(4/10), 드리블 성공률 50%(1/2), 리커버리 3회, 지상볼 경합 승률 50%(4/8), 피파울 3회 등을 기록했다. 결승골 기점 역할을 했고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과 여러 기회 창출에 성공했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은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8.1점을 부여했고 MLS 사무국도 공식 POTM을 손흥민으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오스틴전을 앞두고서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되는 기쁨이 있었다. MLS 사무국은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MLS 데뷔골은 영원히 역사에 기록됐다. 손흥민은 8월 30일 댈러스전에서 멋진 프리킥을 성공해 올해의 골 상을 수상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의 골에 선정된 득점은 손흥민의 MLS 데뷔골이었다. 손흥민은 댈러스전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첫 골을 만들어냈다. 올해의 골은 팬 투표로 결정됐는데, 손흥민이 압도적 1위였다. 무려 43.5%의 득표율을 자랑하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2위는 22.5% 득표율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의 득점이었다.
미국 'MLS 멀티플렉스'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손흥민의 올해의 골 수상은 큰 의미가 있다. LAFC 선수로서는 최초이며 MLS 역사상 최초 아시아 선수의 수상이다"라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데뷔 시즌 또 다른 역사를 썼다.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전 손흥민은 53초 만에 골을 넣었는데 이는 MLS 역사상 세 번째로 빠른 골이었다. 날카롭고 두려움을 모르며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손흥민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 있을 때부터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한국 선수 최초 푸스카스상 수상 등 수많은 기록이 이를 말해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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