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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 선발은 문동주…"나갈 수 있는 투수 모두 준비"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2차전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한화 류현진이 2실점하며 이닝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5.10.27.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박윤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의 '토종 에이스'
류현진
이 벼랑 끝에 몰린 팀을 위해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5차전 불펜 대기를 자청했다.
김 감독은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5차전
LG 트윈스
와의 경기를 앞두고 류현진을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한 것에 대해
"본인이 던지겠다고 했다. 일단 상황을 보겠다"
고 밝혔다.
이날 한화의 선발 투수는
문동주
다.
KS 2차전 선발 마운드에 올랐던 류현진은 순서상 6차전 선발로 나서야 하지만, 한화가 5차전에서 패하면 시리즈는 그대로 LG의 우승으로 종료된다.
잠실에서 열린 KS 1, 2차전을 내리 패하며 기세를 빼앗긴 한화는 홈에서 열린 3차전을 잡고 반격에 시동을 걸었지만, 4차전에서 고개를 떨구며 우승을 놓칠 위기에 처했다.
따라서 류현진이 KS 5차전 불펜 등판을 자원한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5차전 미출전 선수로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와 라이언 와이스를 등록했다.
이번 시리즈 내내 양 팀 불펜 투수진의 활약에 따라 승부가 갈렸다.
내일이 없는 한화는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나갈 수 있는 투수들이 모두 준비해서 경기를 풀어가겠다"며 "문동주의 컨디션은 던져봐야 알 것 같은데, 5회까지 보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
루이스 리베라토
(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하주석(2루수)-최재훈(포수)-이원석(우익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외국인 타자 리베라토는 KS에서 타율 0.133(15타수 2안타)으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져있지만, 한화는 타순을 조정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리베라토에 대해 "플레이오프 때까지 본인 역할을 다했는데, 한국시리즈에서 더 잘하려다 보니 오히려 안 되는 것 같다. 오늘 잘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현진 5차전 불펜 대기…한화 김경문 감독 "본인이 던지겠다고 했다"[KS]
구속도 안나오는데 무리말고 쉬어라 ,, 올해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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