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최고의 화두! '손흥민 유럽 단기 임대설'에 대한 선배 박지성의 생각은?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한국 축구 최고의 화두! '손흥민 유럽 단기 임대설'에 대한 선배 박지성의 생각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2 10.31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진혁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전설 박지성이 최근 화제인


손흥민


의 올겨울 유럽 단기 임대설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 WI 컨벤션 1층 W홀에서 14회 JS 파운데이션 재능 학생 후원금 전달식 '따듯한 사랑의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박지성 이사장을 비롯해 차범근 전 감독, 설기현, 이근호, 박주호, 박태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는 JS 파운데이션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재능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룰 수 있도록 응원하고 격려하는 후원 사업이다. 2012년 1회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 총 302명의 꿈나무를 선발했다. 올해는 총 23명의 꿈나무에게 사랑의 나눔이 실천됐다.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행사 종료 후 취재진을 만난 박지성은 장안의 화제인 손흥민의 유럽 단기 임대설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했다. 박지성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에 대해 "개인적으로 좀 더 유럽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다. 아무래도 본인이 보여준 능력을 봤을 때 충분히 더 할 수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선수 본인의 판단이고 나이를 비롯해 여러 가지 고려했을 때 월드컵에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상당히 좋은 선택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유럽 임대설에 대해서도 질의가 이어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FC


(LAFC) 계약서에는 '휴가 기간 유럽 구단 임대를 추진할 경우 LAFC는 허락해야 한다'라는 조항이 존재한다. 즉 손흥민은 2026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유럽 복귀를 타진할 수 있으며, 현재 전 소속팀 토트넘홋스퍼는 물론 바이에른뮌헨, AC밀란 등 유럽 유수 클럽들이 손흥민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






춘추제인 MLS의 겨울 휴식기를 통한 스타 선수들의 유럽 단기 임대는 아예 없는 경우가 아니다. MLS 발전의 주역인 데이비드 베컴은 2010 남아공 월드컵 참가를 위해 2009년과 2010년 밀란 임대를 떠난 바 있다. 티에리 앙리도 2010년 MLS 뉴욕레드불스로 떠났다가 2012년 2개월간 아스널로 단기 임대를 떠나 낭만적인 서사를 쓰기도 했다.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 서형권 기자







이에 박지성은 유럽 단기 임대가 손흥민 본인과 대표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선수 본인의 몸 상태는 본인이 잘 가장 잘 알고 있다. 유럽에 와서 쉬는 시간 동안 경기를 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얼마나 부담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러나 손흥민 선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겨울 휴식기 없이 더 많은 경기를 치러왔던 경험이 있다. 크게 (체력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손흥민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결국 본인의 의지와 구단의 의지에 달렸다. 오히려 어느 나라 어느 리그로 갈지는 모르겠으나 다양한 리그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은 대표팀에게나 본인에게나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데 좋은 요인으로 작용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6/0000103809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