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손흥민이고 뭐고 필요 없다…"빅찬스 주면 뭐해? 항상 늦는데"→쏘니 서울 재회 쓸모 없었나, 히샬리송 퇴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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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손흥민이고 뭐고 필요 없다…"빅찬스 주면 뭐해? 항상 늦는데"→쏘니 서울 재회 쓸모 없었나, 히샬리…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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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의 빈 자리를 히샬리송이 채우지 못했다. 거듭된 빅찬스미스에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도 결국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프랑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에 있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 맞대결 패배 후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기회를 놓친 히샬리송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돌렸다. 안토닌 킨스키 골키퍼가 장갑을 꼈고 페드로 포로, 케빈 단소, 주앙 팔리냐, 제드 스펜스가 수비를 구성했다. 3선은 파페 사르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지켰다. 2선에 사비 시몬스와 루카스 베리발, 브렌넌 존슨이 투입됐고 최전방에 히샬리송이 출격했다.




토트넘은 전반 23분 스펜스가 축구화가 벗겨지면서 다시 신는 사이, 코너킥을 진행했다. 여기서 파비안 셰어에게 헤더 선제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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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2분 히샬리송은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다. 오른쪽에서 베리발의 크로스가 넘어왔는데 이것을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어 35분에는 존슨의 크로스가 멀어지면서 히샬리송이 발을 뻗어도 닿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5분 닉 볼테마데에게 헤더로 추가 골을 내주면서 뉴캐슬에 덜미를 잡혔다. 후반 22분엔 오른쪽에서 넘어온 페드로 포로의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바깥 발로 갖다 댔는데 이것도 애런 램즈데일의 선방에 막혔다.




이날 후반 33분 교체된 히샬리송은 축구 통계업체 폿몹에 따르면, 슈팅 4개 중 유효 슈팅 3개를 기록했지만, 하나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빅찬스미스는 한 번 있었다. 이날 가장 많은 경합 성공(9회)이 있었지만, 공격수의 본분인 득점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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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주 동등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작은 차이가 결정지은 경기였다고 본다. 우리 경기력이 좋았고 우리 플레이 스타일, 특히 뒤에서부터 만드는 방식이 좋았다. 더 경기를 통제했다고 보고 중원에서 연결이 부족했던 순간이 있었다. 베리발과 시몬스가 좋은 위치에 있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더 나은 공격력을 보여준 경기 중 하나였다. 우리가 다섯 번의 100% 기회를 만든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로 큰 기회들을 만들었다"라며 "램즈데일이 정말 좋은 세이브를 했다"라고 평가했다.




나아가 "우리가 여서 일곱 차례 좋은 순간이 있었는데 히샬리송이 한 0.5초 정도 너무 늦었다. 마지막 패스가 더 많은 것을 만들어낼 더 날카로운 퀄리티를 만들 수 있었다"라고 아쉬워했다.




프랑크는 "그래서 전반적으로 경기력에 만족한다. 물론 나는 우리가 져서 완전히 실망했다. 우리가 (대회에서) 탈락해 정말 실망했다. 우리는 다음 단계에 진출하길 바랐다"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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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은 올 시즌 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손흥민이 떠난 이후 토트넘 공격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리그 개막전인 번리전 멀티 골을 시작으로 리그 첫 5경기 3골 1도움으로 히샬리송에 대한 시선이 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히샬리송은 9월 말부터 한 달째 득점포가 침묵하고 있다.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다. 지난 14일 대한민국과의 친선 경기에서도 그는 득점하지 못했다. 손흥민과의 재회한 뒤 포옹한 것이 유일한 소득이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많은 기회를 날려버리면서 히샬리송은 자리를 잃을 위기다. 영국 BBC는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전했는데, 한 팬은 "히샬리송은 그저 최악이다. 사비 시몬스도 최악이고 텔도 그렇다. 밤새 경기해도 절대 득점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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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김정현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36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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