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지배해도 굿바이 오피셜, 점점 은퇴를 고민하는 메시 "이제 내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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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지배해도 굿바이 오피셜, 점점 은퇴를 고민하는 메시 "이제 내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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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세계를 호령했지만 시간은 야속하다. 리오넬 메시(38, 인터마이애미)가 은퇴 시기를 고민한다. 절친들이 축구화 끈을 하나둘 푸는 모습에 복잡한 감정이 교차했다.




메시는 31일(한국시간)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와 인터뷰에서 '절친' 조르디 알바와 세르지오 부스케츠 은퇴를 묻는 질문에 "솔직하게 정말 쉽지 않다. 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많은 걸 공유했고 가족들과 시간도 보냈다. 내 주변 동료들이 하나씩 떠나는 걸 보면서 이제 내 차례도 온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메시는 2023년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을 선택하면서 바르셀로나·파리 생제르맹에서 불태웠던 유럽 무대와 작별했다. 바르셀로나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고, 파리 생제르맹 시절에 코파아메리카·월드컵 우승을 하며 세계를 지배했고 미국에서 '행복축구'를 시작한 것이다.












▲ bestof topix
















인터마이애미 이적 후, 부스케츠를 시작으로 루이스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 등 바르셀로나 시절 절친들이 합류하며 중하위권 팀 인터마이애미를 우승 경쟁 팀으로 만들었다. 지난 시즌에는 구단 창단 첫 정규 시즌 우승에 성공하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하지만 시간과 세월을 거스를 순 없는 법. 부스케츠가 은퇴를 발표한 이후 재계약을 체결했던 조르디 알바까지 축구화 끈을 풀기로 했다. 메시는 최근 인터 마이애미와 3년 재계약으로 커리어를 연장했지만 40대를 바라보는 상황에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메시는 "동료들의 은퇴 발표는 경기장 안팎의 친구를 잃는 기분이었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도 은퇴를 결정하기까지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 정말 사랑하는 일을 내려 놓는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인터 마이애미와 재계약으로 프로 커리어는 이어가겠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작별을 고민해야 할 메시다.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 유니폼을 벗겠다고 말했지만, 월드컵 우승 이후 조금 더 아르헨티나를 위해 뛰기로 결정했다.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에 출전해 여전한 기량을 뽐냈어도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공식적으로는 본선 출전 여부도 결정하지 않은 상태. 메시는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큰 영광이다. 내년에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하려고 한다. 신이 다시 한 번 월드컵에 뛸 수 있도록 허락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77/000057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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