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복귀시키려 했던 대박 유망주, 4경기 만에 공격포인트 5개! '니코 파스'의 끝 모르는 상승세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레알이 복귀시키려 했던 대박 유망주, 4경기 만에 공격포인트 5개! '니코 파스'의 끝 모르는 상승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22









니코 파스(코모). 게티이미지코리아







21세


니코 파스


는 이번 시즌 초 전유럽을 통틀어 가장 눈에 띄는 특급 유망주다.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오렌티나


의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2025-2026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를 치른


코모


가 피오렌티나에 2-1 승리를 거뒀다. 쉽지 않은 원정 승리를 따낸 코모는 2승 1무 1패로 7위에 올랐다.






초반은 피오렌티나가 우세했다. 전반 6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롤란도 만드라고라가 받아 차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코모는 뒷심이 강했다. 후반 20분


마르크올리버 켐프


가 파스의 프리킥을 머리로 받아 득점했다. 파스의 정확한 킥과 켐프의 제공권이 아울러 빛을 발했다.






후반 추가시간


제이든 아다이


가 역전골을 터뜨렸다. 파스가 찍어 찬 스루패스를 측면으로 보냈다. 아다이가 현란한 돌파 후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코모는 슛 횟수가 19회 대 8회, 점유율이 61.2%나 될 정도로 강호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앞선 모습을 보였다. 피오렌티나의 다비드 데헤아 골키퍼가 많은 선방을 해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슛을 다 막을 수는 없었다.












호드리구(왼쪽)와 니코 파스(이상 레알마드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파스는 슛 4회를 날렸고 모두 골대와 거리가 좀 있는 슛이었는데, 유효슛 3개와 수비 몸에 맞은 슛 1개를 기록하면서 단 하나도 골문 밖으로 빗나가지 않는 정확도를 보였다. 여기에 키 패스(동료의 슛으로 이어진 패스)가 6개나 됐고 그 중 2도움이 나왔다. 즉 피오렌티나의 선체 슛보다 더 많은 슛 상황에 파스가 관여했다. 게다가 파스는 공중볼 경합 3회 중 2회 승리, 그리고 태클을 무려 8회 시도해 모두 성공했다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아무리 열심히 압박에 참여한다 해도 태클 8회는 드물다.






공수 양면에서 모두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한 파스가 승리 주역이었다. 여기에 교체 투입된 윙어


헤수스 로드리게스


가 후반전만 뒤면서 드리블 돌파 성공 4회를 기록해 시너지 효과를 냈다.






파스는 한 경기만 잘한 게 아니다. 이번 시즌 4라운드 만에 2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1.25개나 된다. 팀의 총 득점 5골이 모두 파스를 거쳐 나왔다.






파스는 아르헨티나 대표 유망주다. 12세부터 레알 유소년팀에서 성장, 안정적인 출장 기회를 찾아 지난해 코모로 이적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6골 8도움으로 실질적인 프로 첫 시즌에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레알이 바이백 옵션을 발동시켜서 재영입할거라는 보도, 토트넘홋스퍼 등 공격형 미드필더가 필요한 구단들이 노리고 있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결국 추후 레알 복귀 가능성을 남겨 둔 상태에서 코모에 남았다.






파스는 공을 엄청나게 오래 쥐고 플레이하면서 그만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다. 발재간에만 의존해 집중 견제에 쉽게 당하는 플레이메이커가 아니고, 체격이 탄탄해 몸싸움을 이겨낼 수 있으며 강력한 킥으로 멀리서 골도 넣을 수 있다.






코모가 인도네시아 자본의 투자 덕분에 전력을 차근차근 강화하는 가운데, 유망주 프로젝트의 중심은 파스다. 지난 시즌 이상으로 활약한다면 공격포인트 20개 이상도 기록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6/0000102481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