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쏘니급 연봉 받아'...'급여 2배' 파격 인상 미쳤다! 토트넘의 결단, 초고속 센터백과 장기 재계약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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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쏘니급 연봉 받아'...'급여 2배' 파격 인상 미쳤다! 토트넘의 결단, 초고속 센터백과 장기 재계약 체결한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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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반 더 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미키 반 더 벤에 파격적인 금액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반 더 벤이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리버풀, 첼시 등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반 더 벤에 연봉 2배 인상 등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볼프스부르크에서 5,000만 유로(약 810억원)의 이적료로 반 더 벤을 영입했다. 반 더 벤은 곧바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뒷공간 커버 능력을 자랑하며 토트넘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에는 고비가 있었다. 반 더 벤은 시즌 초반부터 부상으로 이탈을 반복했고 프리미어리그 13경기를 포함해 시즌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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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반 더 벤/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섰고 골문 바로 앞에서 환상적인 태클로 슈퍼세이브를 펼쳤다. 반 더 벤의 태클로 토트넘은 맨유를 꺾고 우승을 따냈다.




자연스레 반 더 벤은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리버풀과 연결됐고 최근에는 레알의 이름도 등장했다. 스페인 ‘피차혜스’는 “레알은 반 더 벤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도 로메로를 절대적으로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연봉 인상이 파격적이다. 반 더 벤은 현재 주급 9만 파운드(약 1억 6,800만원) 정도를 수령하는데 2배 인상의 연봉을 받게 되면 18만 파운드(약 3억 3,900만원)로 오른다. 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받던 주급과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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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반 더 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토트넘에서도 연봉으로 Top 3 안에 드는 금액이다. 최근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한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최고 주급자로 떠오른 가운데 주전 센터백들을 확실하게 지키려는 모습이다.




최병진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17/000399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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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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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