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인스파이어로 돌진' 젠지, 3:2로 T1 꺾고 결승진출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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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인스파이어로 돌진' 젠지, 3:2로 T1 꺾고 결승진출전 간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9.22



















인스파이어 아레나로 가게 된 팀은 젠지 e스포츠였다. 마지막 5세트서 돌진 조합을 택한 젠지 e스포츠는 T1의 빈틈을 제대로 파고 들어 승리를 꿰찼다.




5세트 선취점은 젠지 e스포츠가 챙겼다. '도란' 최현준의 제이스가 꿀열매를 챙기러 왔다가 '캐니언' 김건부의 녹턴과 '쵸비' 정지훈의 벡스에게 덜미가 잡히고 말았다. 젠지 e스포츠는 바위게를 먹고 빠지는 T1의 정글-서폿을 덮쳐 2킬을 추가했다. 연달아 데스를 누적한 T1은 이른 타이밍에 바텀 1차 타워를 밀어내면서 골드 균형을 맞췄다.




젠지 e스포츠는 궁극기 4개를 투자해 '페이커' 이상혁의 카밀을 잡고 네 번째 킬을 올렸다. 어느새 벡스는 3/0/1를 기록하고 있었다. 젠지 e스포츠의 3용을 앞두고 양 팀은 정면에서 맞붙었고, 결과는 2:2 동수 교환이었다. T1의 스킬 연계가 매서웠는데, 젠지 e스포츠가 아슬아슬하게 핑퐁에 성공하면서 동수 교환을 만들었다.




21분 경, 젠지 e스포츠가 아타칸을 통해 전투를 유도했고, 점멸이 없는 '오너' 문현준의 릴리아가 사정거리로 들어오자마자 정확히 이니시에이팅을 걸어 킬로 연결했다. 젠지 e스포츠는 자연스럽게 세 번째 드래곤까지 챙겼다. 바론 쪽에서 녹턴-라칸이 먼저 물리면서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오른-벡스의 활약으로 이번에도 교환에 그칠 수 있었다.




28분 경, 젠지 e스포츠의 드래곤 영혼이 등장했다. '케리아' 류민석의 마오카이가 단독으로 진입했다 허무하게 전사했고, '구마유시' 이민형의 직스도 몸이 앞으로 쏠리는 바람에 잘렸다. 전리품으로 대지 영혼과 바론을 모두 챙기면서 승기를 잡은 젠지 e스포츠는 적진으로 진격해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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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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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