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GOAT! 메시, 득점왕 경쟁+해트트릭 기회인데 '신입생'에게 페널티킥 양보…감독은 "여러 번 그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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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GOAT! 메시, 득점왕 경쟁+해트트릭 기회인데 '신입생'에게 페널티킥 양보…감독은 "여러 번 그랬잖아"…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9.21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오넬 메시가 득점왕 경쟁 중임에도 동료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했다.






영국 '골닷컴'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메시는 D.C.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마테오 실베티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1일 오전 8시 30분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채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D.C. 유나이티드에 3-2로 승리했다.






선제골은 인터 마이애미의 몫이었다. 전반 35분 타데오 아옌데가 뒷공간 침투 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D.C. 유나이티드도 반격했다. 후반 8분 크리스티안 벤테케가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인터 마이애미가 격차를 벌렸다. 주인공은 메시였다. 후반 10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다. 후반 40분 메시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후반 추가 시간 7분 D.C. 유나이티드가 한 골 만회했지만 인터 마이애미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이날 경기 도중 메시의 양보가 화제를 모았다. 후반 26분 실베티가 상대 골키퍼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원래 인터 마이애미의 전담 키커는 메시다. 게다가 메시는 이번 시즌 MLS 득점왕 경쟁 중이다. 메시가 페널티킥을 차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그런데 메시는 실베티에게 페널티킥을 양보했다. 실베티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은 신입생이다. 아직 득점이 없었기에 메시가 데뷔골 기회를 선물한 것. 다만 실베티가 페널티킥을 찼으나 슈팅이 빗나갔다.






경기 후 인터 마이애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메시는 커리어 동안 여러 번 그랬다. 골이 더 필요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다"라며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메시에겐 또 다른 평범한 밤이지만, 다른 선수들에겐 그렇지 않다. 메시의 능력은 단순히 득점하는 것뿐만 아니라 팀을 위한 플레이를 만들고, 상황을 찾아내며, 우리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팀을 이끄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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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