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진 날, 한화도 졌다…좁혀지지 않는 3G 차, 대전 3연전서 '1위 대첩' 펼쳐지나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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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진 날, 한화도 졌다…좁혀지지 않는 3G 차, 대전 3연전서 '1위 대첩' 펼쳐지나 [수원 현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9.21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우연일까, 필연일까. 1위 경쟁은 결국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대전 3연전에서 결판이 날 전망이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했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가 최악의 컨디션에도 5이닝을 4실점으로 막았지만 결국 뒤집기에 실패하며 28경기 만에 첫 패전을 떠안았다. 이날 패배로 4연승이 끊긴 한화는 시즌 전적 80승54패3무가 됐다.




같은 날 1위 LG도 삼성 라이온즈에게 4-14 대패를 당했다. 톨허스트가 3이닝 9피안타 2볼넷 6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고, 이어 8명의 불펜투수가 더 등판했으나 제대로 불 붙은 삼성 타선에 8점을 더 헌납했다. LG 역시 4연승이 끊기며 83승51패3무가 됐다. LG와 한화가 나란히 패하며 두 팀의 경기차는 3경기 차를 유지했다.















일단 LG는 한화의 패배로 매직넘버가 하나 줄어들며 '5'를 마크하게 됐다. 남은 7경기에서 LG가 승리하거나 한화가 패하면 매직넘버가 하나 씩 줄어들게 되는데, 잔여경기 일정이 묘하다.




LG와 한화가 모두 화요일까지 경기가 없고, 24일 LG가 창원에서 NC 다이노스를, 한화가 문학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한다. 이튿날 25일에는 한화가 두산 베어스, LG가 롯데 자이언츠를 만난 다. 그리고 26일부터 28일까지 LG와 한화가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 3연전 전까지 LG가 매직넘버를 가장 많이 지울 수 있는 경우의 수는 LG의 2승과 한화의 2패로, 그렇게 되면 LG의 매직넘버는 '1'이 된다. 결국 앞선 2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LG는 한화를 만나기 전까지 우승을 확정할 수 없다.















LG에게 유리하지만 한화에게 기회가 없는 것도 아니다. 3경기 차 이내를 유지한 뒤 대전 3연전을 모두 한화가 잡는다면 한화에게도 막판 대역전의 가능성이 생긴다. LG도, 한화도 남은 5경기가 포스트시즌의 위치를 가를 최후의 승부처가 된다.




LG는 일찌감치 한화와의 3연전에 나설 선발투수를 톨허스트와 치리노스, 임찬규로 예고했다. 한화는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김경문 감독이 "구상은 해놓았다"고 말했다. 폰세와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누가 나와도 강력한 선발진이다. 과연 마지막 1위 싸움이 어떻게 흐를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한화 이글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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