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스타 무드리크, 도핑 징계 문제로 '육상 선수 전향'?…2028 LA 올림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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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스타 무드리크, 도핑 징계 문제로 '육상 선수 전향'?…2028 LA 올림픽 목표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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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무드리크(우크라이나). 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의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24·우크라이나)가 최대 4년의 출전 정지 징계 위기에 놓인 가운데, 충격적인 '커리어 전환'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는 "무드리크가 축구를 떠나 육상 선수로 전향해 2028년 LA 올림픽 단거리 종목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20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무드리크는 지난해 금지 약물 멜도니움(meldonium) 양성 반응으로 임시 자격 정지를 받았다. 이후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조사가 이어졌고, 올여름 공식적으로 반도핑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첼시는 성명을 통해 "무드리크가 FA 반도핑 규정 제3·4항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므로 더 이상의 언급은 어렵다"고 밝혔다.




첼시의 엔초 마레스카 감독 역시 "마지막으로 콘퍼런스리그 결승에서 만났을 때 그는 괜찮아 보였다. 최근에는 연락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첼시 선수로서 신뢰한다"고만 짧게 답했다.




최대 4년 징계…육상으로 눈 돌리나




FA 규정에 따르면 무드릭은 최대 4년의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사실상 축구 인생의 중대한 위기를 맞은 셈이다. 이 때문에 무드리크가 새 진로로 '육상 전향'을 준비한다는 소식은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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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는 "무드리크는 단거리 스프린터로서 재능을 보여왔으며, 우크라이나 국가대표로 2028년 LA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훈련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무드리크는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순발력과 속도를 자랑했고, 첼시 이적 당시에도 '육상 선수를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스피드'가 장점으로 꼽혔다.




'첼시의 희망'에서 '도핑 논란'으로




무드리크는 2023년 1월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첼시로 이적하며 8,800만 파운드(약 1,658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첼시 구단은 무드리크를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했지만, 잦은 기복과 부진, 여기에 도핑 파문까지 겹치며 입지가 급격히 좁아졌다.




영국 언론은 "무드리크가 4년 동안 축구를 떠나야 한다면, 커리어를 이어갈 방법은 많지 않다. 하지만 그가 올림픽 무대에서 육상 선수로 다시 나타난다면 세계적으로 엄청난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첼시 유망주에서 올림픽 스프린터로의 파격 전환. 무드리크가 진짜로 '축구화를 벗고 스파이크화'를 신게 될지,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트윗 그래픽 캡쳐




한준 기자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36/00001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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