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재앙!' 현재도, 미래도 없다... 피닉스의 참혹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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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된 재앙!' 현재도, 미래도 없다... 피닉스의 참혹한 현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2 10.30





















[점프볼=이규빈 기자]










피닉스의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피닉스 선즈


는 30일(한국시간) 현재 1승 3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12위에 위치했다.




크게 실망스러운 성적이고, 더 큰 문제는 바로 경기력이다.




1승을 한 것이 기적일 정도로 경기력이 나쁘다.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수비다.








현재 피닉스는 경기당 129점을 실점하며 전체 28위에 위치했다.








여기에 수비 레이팅도 125.3으로 전체 29등이다.








사실상 NBA 최악의 수비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피닉스의 선수 구성을 보면, 이는 매우 당연한 수치로 보인다.





피닉스의 주전 라인업은


데빈 부커


-


그레이슨 앨런


-


딜런 브룩스


-


라이언 던


-


오소 이고다로


다. 이중 수비에 능한 선수는 브룩스가 유일하다. 심지어 부커와 앨런의 앞선 수비는 그야말로 끔찍한 수준이다. 또 빅맨이 수비력이 뛰어나다면, 부족한 앞선 수비를 커버할 수 있다. 하지만 이고다로는 허슬 플레이와 궂은일에 능하지만, 수비력은 좋지 않다. 냉정히 총체적 난국이다.








수비가 심각하면, 공격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








문제는 피닉스는 공격도 훌륭하지 않다는 것이다.








평균 116.8점을 득점하며 전체 18위, 공격 레이팅도 113.4로 전체 18위다.








즉, 공격 수치도 평균 이하라는 것이다.






부커라는 확실한 에이스가 있고, 앨런이라는 NBA 정상급 3점 슈터가 있어서 수비에 비해서 나은 수준이다.






결론은 수비는 끔찍하고, 공격도 평균 이하다. 이런 팀이 좋은 성적이 나올 리가 만무하다.
















감독의 문제라기보다 피닉스의 선수 구성이 문제라고 보는 시각이 대다수다.






피닉스는 불과 직전 시즌까지 브래들리 빌, 케빈 듀란트, 부커라는


역대급 비효율의 빅3를 구성했다.







빌과 듀란트, 부커는 모두 공격에 능한 슈퍼스타이고, 특히 세 선수 모두 미드레인지를 선호한다.




따라서 동선이 겹치기 때문에 공격에서 시너지는 없었고, 수비에서 약점만 부각되며 엉망이 됐다.







피닉스 수뇌부는 이번 오프시즌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듀란트를 휴스턴 로켓츠로 보냈고,

빌을 공짜로 방출하는 NBA 역사에 남을 일을 저질렀다.








그리고 구성한 로스터가 현재 로스터다.




물론 직전 시즌보다는 로스터 밸런스가 낫지만, 여전히 엉망이라고 볼 수 있다.




시급했던 포인트가드는 여전히 찾지 못했고, 그나마 센터 포지션에


마크 윌리엄스


를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드래프트로 카만 말루아치를 지명하며 보강했다.




결국 포인트가드 역할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 부커가 다시 포인트가드를 맡고 있는 형국이다.








냉정히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가뜩이나 빡센 서부 컨퍼런스의 강호를 생각하면, 현재 피닉스의 로스터는 최대한 좋게 봐야 10위권으로 평가된다.






반등 요소도 없다.








리빌딩 버튼을 눌러야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문제는 피닉스는 리빌딩 버튼을 누를 수도 없다.








NBA에서 리빌딩이란 보통 고의로 패배한 이후 최상위 드래프트 지명권을 획득해 유망주를 수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피닉스는 드래프트 지명권이 없다.








듀란트 트레이드때 무려 4장의 1라운드 지명권을 내줬기 때문이다.











즉, 피닉스는 멈출 수 없는 기관차다.










미래가 어둡다는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이 달려야 한다.










현재 피닉스는 현재 NBA에서 가장 암울한 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예견된 재앙!' 현재도, 미래도 없다... 피닉스의 참혹한 현실











어쩔수 없이 부커와 재계약을 한 순간부터 예상할수 있었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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