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준,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시즌 2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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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 사흘 연속 선두…시즌 2승 '정조준'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6 09.20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와 3타 차








[서울=뉴시스] 박혜준이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5.09.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박혜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일 연속 리더보드 가장 높은 자리를 지키며 트로피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박혜준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공동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던 박혜준은 이틀 연속 리더보드 최상단에 홀로 이름을 올리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까지 도전한다.




박혜준은 지난 7월 KLPGA 투어 롯데 오픈 정상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을 맛봤다.




우승 이후 7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10에 오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에선 첫날부터 쾌조의 샷감을 뽐내며 시즌 2승을 노리게 됐다.




경기 후 박혜준은 "내 플레이에 집중해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전반에는 버티자는 마음이었는데, 아이언 샷이 원하는 대로 맞기 시작하면서 자신감이 붙었고, 후반에는 공격적으로 공략하며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 그린 스피드에도 잘 적응한 거 같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하루만 더 버티면 트로피가 눈앞에 다가온다.




박혜준은 "티 샷을 페어웨이에 잘 보내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다음은 퍼트다. 샷과 퍼트가 다 잘돼서 오늘처럼만 유지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1, 2, 3라운드 동안 흐름이 좋았으니 지금 마음가짐을 그대로 유지하면 충분히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거 같다. 우승을 의식하기보다는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유현조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 4번 홀에서 아이언샷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5.09.20. *재판매 및 DB 금지






박혜준과 2위 그룹과의 차이는 3타 차이다.




유현조와 이다연은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작성, 공동 2위에 올랐다.




유현조는 매 라운드 순위를 끌어올려 어느새 최상위권까지 올랐다. 특히 이날 6언더파 66타를 기록, 코스레코드까지 세웠다.




그는 "1, 2라운드는 잘 안 풀렸고 보기도 자주 나왔는데, 오늘은 보기도 없었고 어려운 퍼트도 잘 들어가면서 흐름을 잡았다"고 말했다.




역시나 시즌 2승을 노리는 유현조는 "현재 흐름이 좋고 감도 좋다. 나 자신을 믿고 퍼트 과감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날 공동 2위에 올랐던 이민지(호주)와 성유진은 이날 한 타밖에 줄이지 못하며 나란히 공동 4위로 내려갔다.




박현경은 이날만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 25계단 뛰어올라 서연정과 함께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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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브라이튼 18 7 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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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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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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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에버턴 18 8 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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