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강력한 신인왕 후보' 마야 조인트, 코리아오픈 4강행.. 최고랭킹 경신 확정 [코리아오픈]

    고객센터이미지
    토토힌트 이벤트

[테니스] '강력한 신인왕 후보' 마야 조인트, 코리아오픈 4강행.. 최고랭킹 경신 확정 [코리아오픈]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5 09.20


loading_img.jpg?v1





loading_img.jpg?v1




마야 조인트 / 코리아오픈











2025 WTA 500 코리아오픈(Presented by 모티바)의 첫번째 4강 진출자는 2006년생의 20세 약관, 마야 조인트(호주, 46위)였다. 조인트가 생애 첫 코리아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 조인트의 라이브랭킹은 36위로 올랐다. 37위였던 개인 최고랭킹 경신을 확정지었다. 조인트는 잠시 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 2위), 바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 39위) 경기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상대한다.










조인트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 그랜드스탠드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단식 4강에서 클라라 타우손(덴마크, 12위)을 6-0 6-3으로 제압했다. 대회 3번 시드인 타우손을 상대로 조인트가 경기를 지배했다.










1세트 초반부터 분위기가 엇갈렸다. 조인트의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가 득점으로 이어진 반면, 타우손의 스트로크는 어이없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조인트는 뚜렷한 위기 없이 타우손에게 베이글스코어 굴욕을 선사하며 6-0으로 세트를 선취했다.










타우손은 2세트 얼리브레이크에 성공하며 2-0까지 앞서 나갔다. 하지만 조인트의 기세는 여전히 꺾이지 않았다. 이후 본인의 서브게임은 착실히 지켜낸 반면, 타우손의 조급함을 제대로 공략했다. 랭킹도, 경력도 타우손이 앞섰으나 코트 내에서 보이는 것은 조인트가 조금 더 베테랑처럼 보였다. 결국 단단했던 조인트는 중반 이후 역전에 성공했고, 6-3으로 2세트마저 따내며 경기를 끝냈다.










조인트는 타우손에게 두 번의 브레이크 위기를 내준 반면, 스스로 일곱 번의 브레이크 찬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다섯 번 성공했다. 타우손은 조인트의 맹공에 속절없이 당하고 말았다.










조인트는 이번 대회 무실세트 행진으로 4강까지 올랐다. 복식도 병행하고 있지만 체력적인 부담은 크지 않아 보였다.









loading_img.jpg?v1




경기가 풀리지 않자 답답했던 타우손 / 코리아오픈











반면 타우손은 전체적으로 둔한 모습이었다. 19일 복식 경기에서 조인트는 두 번째, 타우손은 세 번째 경기였는데, 휴식 시간이 조금 부족했던 것처럼 보였다.










타우손은 오후에 예정되어 있는 복식에서 또다시 조인트를 상대한다. 단식 패배의 아픔을 복식에서 만회해야 하는 입장이 됐다.










조인트는 올해 여섯 번째 투어 4강이다. 라이브랭킹은 36위가 됐다. 올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 23위), 이바 요비치(미국, 36위)와 함께 강력한 신인왕 후보이다. 투어 우승은 조인트가 2회로 가장 많다. 코리아오픈 4강으로 조인트가 신인왕 경쟁에 더욱 불을 붙였다.










박성진 기자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481/0000011600








, , , , , , , , , , , , , , , , , , , ,

Comments

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포디움

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