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블랑 감독의 두 번째 V-리그, “흥미로우면서도 복잡한 리그다”[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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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블랑 감독의 두 번째 V-리그, “흥미로우면서도 복잡한 리그다”[MD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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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KOVO





[마이데일리 = 수원 이보미 기자]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이 한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026 V-리그 1라운드 한국전력 원정 경기를 펼쳤다.




현재 현대캐피탈은 7개 팀 중 유일하게 패배가 없다.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를 각각 3-2, 3-1로 꺾고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리그 선두다. 29일에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전 만난 블랑 감독은 “지금은 우리 팀에 집중을 하고 있다. 아직 선수들이 보완할 부분들이 보인다. 여기에 시간을 쏟고 있다”면서 “시즌 초반부터 풀세트 경기가 많은 것 같다. 치열한 경기였다. 또 잘했던 팀이 다음 경기에서 못하기도 했다. 아직 꾸준하게 경기력을 가져가는 팀은 없는 것 같다”며 1라운드 초반을 돌아봤다.




현대캐피탈은 직전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컵 대회 우승부터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달성하며 구단 최초 ‘트레블’을 이뤘다. 2년 연속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프랑스에서 온 필립 블랑 감독 역시 작년부터 현대캐피탈 지휘봉을 잡고, 단번에 ‘V-리그 우승 감독’이 됐다.




그는 “우선 타 팀 선수들 정보가 더 많이 생겼다. 준비 과정에 있어 보다 용이해진 것 같다. 그럼에도 계속 말하는 건 시즌 내내 3~4일에 한 번씩 경기를 한다. 타이트한 일정이다. 그래도 우리에게 주어진 일정을 잘 따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부상 없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경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준비했다. 또 젊은 선수들을 성장시켜야 하는 부분도 잘 준비하고 있다. V-리그는 흥미로우면서도 복잡한 리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블랑 감독은 “두 번째 시즌이라 선수들과 스태프 모두 더 좋은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며 흡족한 표정을 보였다.




V-리그 남자부 최고령 사령탑이기도 한 65세 블랑 감독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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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디움
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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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