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전]신진서 9단, 세 번째 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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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전]신진서 9단, 세 번째 명인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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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8기 SG배 명인전을 우승한 신진서 9단이 28일 열린 시상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실점 없이 6연승으로 거둔 우승이다.






제48기 SG배 명인전 시상식


우승 신진서, 준우승 박정환






신진서 9단이 또 한 번 명인에 등극한 제48기 SG배 명인전을 마무리하는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주최사 한국일보사의 이성철 사장과 후원사 SG그룹의 곽상철 SG고려ㆍSG신성건설 대표, 그리고 대회를 주관한 한국기원의 양재호 사무총장, 주관방송을 맡은 K바둑의 임설아 전무와 김효정 상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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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 9단의 명인전 우승은 44기와 46기에 이어 세 번째다.






신진서 9단은 9월 22일과 25일 열린 결승3번기에서 박정환 9단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본선부터 나서 6연승으로 거둔 우승이다. 신진서 9단의 명인전 우승은 44기와 46기에 이어 세 번째로 기록됐다.






이성철 사장과 곽상철 대표는 우승자 신진서 9단에게 7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준우승자 박정환 9단에게 25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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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환 9단은 지난 대회 우승자이다.






신진서 9단은 "유서 깊은 명인전에 출전해 여러 번 우승을 거둘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내용으로 우승할 수 있어서 기분 좋다"며 "내년에도 좋은 바둑으로 연속 우승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환 9단은 "좋은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지속적으로 대회를 후원해 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제48기 SG배 명인전은 257명이 참가한 예선, 16명이 패자부활전을 병행하는 본선, 결승3번기 단계로 우승 경쟁을 벌였다. 제한시간은 기본 1시간, 추가 30초의 피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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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보다 경쟁이 치열해져 우승하는 게 더 어려웠을 텐데 명인전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한 신진서 9단에게 축하를 건넵니다. 준우승한 박정환 9단도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내년에 징검다리 우승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성철 한국일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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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년 동안 한결같이 대회를 개최하고 유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도전하는 명인 정신을 잊지 마시고, 두 기사 모두 남은 대회 좋은 성과 있길 기대합니다." (곽상철 SG고려ㆍSG신성건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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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서-박정환의 15번째 타이틀전으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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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년 전통의 명인전은 지금까지 11명에게 '명인' 칭호를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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