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단]김명완ㆍ이민진 '입신', 국내 9단 1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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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단]김명완ㆍ이민진 '입신', 국내 9단 110명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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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단 31년 만에 입신에 오른 김명완 9단(왼쪽)과 입단 27년 만에 입신에 오른 이민진 9단. 한국기원 소속 현역 프로기사는 110명으로 늘어났다.






14명의 프로기사 한 단씩 승단


이민진은 국내 8번째 여자 입신






관록을 쌓은 베테랑 기사 2명이 입신에 올랐다. 입신은 바둑의 최고단인 9단의 별칭으로 '바둑에 관해 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입신 등극을 신고한 기사는 김명완 8단과 이민진 8단. 1994년 입단한 김명완은 약 31년 만에, 1998년 입단한 이민진은 약 27년 만에 오른 입신이다.






김명완은 8월 20일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 시니어조 2회전에서 나종훈 8단을 꺾고 승단 점수 4점을 추가, 누적 240점을 채워 9단을 결정했다.






이민진은 10월 21일 2025 신한은행 세계기선전 예선 2회전에서 한상조 8단을 꺾고 승단 점수 4점을 획득, 누적 240점을 채웠다. 이민진은 국내 여자 기사로는 8번째 9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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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완ㆍ이민진이 9단에 승단함으로써 한국기원 소속 현역 입신은 110명으로 늘어났다. 한국기원 소속 452명에 이르는 현역 프로기사의 24.3% 비율을 차지한다. 또한 외국인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입신에 등극한 기사는 127명이다.






이 밖에 12명의 기사가 한 단씩 승단했다. 한국기원은 종합기전(KB리그ㆍ중국리그 포함) 1승당 4점, 프로기사협회리그와 제한기전(신예ㆍ여자ㆍ시니어 기전) 1승당 1점을 부여하는 승단 규정을 두어 단별 누적 점수가 충족될 시 승단한다.






- 9단 : 김명완ㆍ이민진




- 8단 : 송규상




- 7단 : 이현호ㆍ최광호




- 6단 : 강지훈ㆍ김선기ㆍ이재성ㆍ오정아




- 5단 : 원제훈ㆍ정유진




- 4단 : 박정수




- 2단 : 이승민ㆍ최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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