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도약 노리는 롯데, 유강남 공백 '물량 공세'로 메울까?…"1군 포수 4명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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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도약 노리는 롯데, 유강남 공백 '물량 공세'로 메울까?…"1군 포수 4명도 고민 중"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0 09.19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위 탈환에 도전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주전포수



유강남



의 부상 이탈 직후 1군 엔트리에 포수를 최대 4명까지 둘 수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약화된 공격력을 상황에 따른 대타 기용으로 극복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는 지난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전 취소에 앞서 포수 유강남, 외야수 김동혁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내야수 노진혁, 외야수 신윤후가 2군에서 콜업됐다.








유강남은 2025시즌 110경기 타율 0.274(303타수 83안타) 5홈런 38타점 OPS 0.735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화려한 퍼포먼스는 아닐지라도 앞선 2년간의 부상과 부진을 털어내고 팀 주전포수로 중심을 잡아줬다.







하지만 유강남은 지난 5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포수 수비 중 오른쪽 어깨에 강한 타구를 맞아 교체됐다.




이전에도 여러 차례 수비 과정에서 몸에 타구를 맞았던 가운데 몸 상태가 크게 악화됐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위 탈환에 도전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강남은 지난 5일 이후 게임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우측 어깨 상태 악화 속에 수비는 아예 불가능했다. 대신 우측 어깨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는다면 타격은 가능할 것으로 보고 1군 엔투리 말소 대신 회복에 전념했다. 롯데에 어떻게든 보탬이 되기 위해 선수 스스로 의욕을 보였다.






유강남은 그러나 지난 16일 대구 삼성전에 앞서 타격 훈련 중 우측 어깨 통증이 재발, 방망이를 잡는 것도 더는 어려워졌다. 김태형 감독도 유강남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플랜 B 수립에 돌입했다.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은 수비 과정에서 입은 오른쪽 어깨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다. 미세골절 비슷한 증세"라며 "타격도 지금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엔트리에서 빼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 18일까지 5위 KT 위즈에 0.5경기 차, 4위 삼성 라이온즈에 2경기 차 뒤진 6위에 머무르고 있다. 5강 재진입을 위해 매 경기 1승이 절실한 상황에서 주전포수의 부상 이탈은 치명적이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위 탈환에 도전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롯데는 가뜩이나 후반기 타선 침체로 다득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캡틴 전준우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 지난 16일 복귀했지만 유강남이 빠지면서 김태형 감독의 고민이 더 커졌다.






김태형 감독은 일단 선발포수는 수비력과 경기 당일, 현재 컨디션을 고려해 결정한 뒤 타격에서는 승부처 때 대타 기용을 최대한 여러 차례 가져가는 그림을 그려놨다.









롯데는 유강남의 말소 전까지







손성빈





,







정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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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까지 포수 4명을 1군 엔트리에 뒀다.






유강남이 경기에 뛸 수 없어 가용 자원은 3명뿐이지만 공격 시 찬스 때 선발 포수, 교체 포수에게 타석을 맡기는 대신 대타 투입을 적극적으로 가져갔다.




유강남을 제외한 포수들의 타격 기복이 심한 탓에 나름대로 승부수를 걸었다.












김태형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5위 탈환에 도전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김태형 감독은


"유강남이 빠졌지만 1군 엔트리에 포수 4명으로 갈지도 생각 중이다. 이기고 있다면 그래도 5회까지는 수비가 좋은 포수로 가는데 지고 있다면 그 포수의 타석 때마다 대타를 계속 써야 한다"


고 설명했다.










"포수들 타석 때마다 대타 기용이 이뤄진다면 포수가 4명까지 필요할 것 같다


"며 "최근에는 손성빈이 조금 타석에서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 초반에 손목이 아파서 고생했는데 조금 괜찮아진 것 같다. 포수 1명을 더 1군에 올리면 어떤 야수를 뺄지는 조금 더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5위 도약 노리는 롯데, 유강남 공백 '물량 공세'로 메울까?…"1군 포수 4명도 고민 중"











와 ,,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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