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MLS에서 1년 더?…북중미 월드컵 이후까지 계약 연장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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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MLS에서 1년 더?…북중미 월드컵 이후까지 계약 연장 임박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19








마이애미와 2026년 12월까지 재계약할 듯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MLS 생활을 연장할 전망이다.






미국 매체 'ESPN'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메시와 마이애미가 계약 연장을 위해 협의 중이다. 협상은 몇 달 동안 이어졌고, 최근 양측의 의견이 조율돼 이르면 다음 주 안으로 발표가 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스페인)와 파리생제르맹(프랑스)에서 활약했던 메시는 2023년 7월 2년 5개월 계약을 맺고 처음 MLS에 입성했다.






메시는 MLS와 인터 마이애미에 즉각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일 기준 MLS 통산 46경기 41골, 리그스컵 통산 11경기 12골 3도움 등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ESPN은 "2025년 12월까지 계약돼 있는 메시는 최소 2026년 12월, 혹은 그 이상까지 마이애미에 머물 예정"이라면서 "이에 따라 메시의 마지막 커리어는 MLS가 될 가능성이 아주 커졌다. 또한 2026년 이후까지 계속 미국에서 뛴다는 것은, 그가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고 했다.






메시는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라스트 댄스'를 선포한 뒤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우승했지만,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여전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어 월드컵에 한 번 더 나설 것이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메시가 MLS에서 1년을 더 보내면, LA FC에 새롭게 합류한 손흥민과의 맞대결 가능성도 커진다.






동부 콘퍼런스의 인터 마이애미와 서부 콘퍼런스의 LA FC는 같은 MLS여도 맞붙을 기회가 흔치 않다. 손흥민이 합류한 이번 시즌 후반기 이후부터는 리그스컵과 MLS 정규리그에선 두 팀이 만나지 않는다.






하지만 메시가 내년에도 MLS에 잔류한다면 두 선수가 한 그라운드에서 뛰는 모습도 기대해 볼 만하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21/0008497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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