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꺾은 손흥민, 3관왕+트레블까지 노린다! 마법 FK 데뷔골→2025시즌 '올해의 골' 수상…신인상+MLS컵 우승도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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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꺾은 손흥민, 3관왕+트레블까지 노린다! 마법 FK 데뷔골→2025시즌 '올해의 골' 수상…신인상+MLS컵 우승도 겨냥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16 10.29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손흥민





LAFC


데뷔골이 2025시즌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LAFC 데뷔 시즌에 첫 타이틀을 얻은 손흥민은 이제 신인상과 MLS컵 우승을 겨냥한다.






LAFC는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2025 AT&T MLS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MLS은 오늘 손흥민이 2025 AT&T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라며 "손흥민은


FC댈러스


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담장을 넘기고 골망을 갈랐으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골은 8월 23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6분에 터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댈러스전 골은 손흥민이 올해 8월 LAFC에 입단한 후 LAFC에서 세 번째 경기 만에 넣은 손흥민의 첫 MLS 골이었다"라며 "데뷔 시즌에 손흥민은 LAFC 정규 시즌 10경기에 출전해 9골 3도움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간 활약한 후 LAFC에 합류했다"라며 "토트넘 홋스퍼에서 그는 모든 대회에서 173골을 넣고 101개의 도움를 기록했으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를 수상한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라고 전했다.






아시아 최초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은 MLS에서도 최초의 기록을 작성했다.






손흥민의 프리킥 데뷔골이 올시즌 최고의 득점으로 뽑히면서, 손흥민은 1996년 리그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올해의 골을 수상한 아시아 선수이자 LAFC 선수가 됐다.

















특히 손흥민은 전설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


인터 마이애미


)를 제치고 수상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메시는 몬트리올전 때 하프라인 인근에서 드리블로 상대 선수 4명을 제친 뒤 득점에 성공하면서 수상 후보에 올랐으나, 팬들은 손흥민의 손을 들어줬다.






올해의 골은 팬 투표로 결정됐는데, 손흥민이 가장 높은 득표율(44.5%)을 기록하면서 수상에 성공했다. 메시의 골은 득표율 22.5%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그림 같은 직접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손흥민이 때린 오른발 프리킥은 댈러스 골대 왼쪽 상단 구석에 꽂혔다. 앞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도움을 올렸던 손흥민은 댈러스전 프리킥 골로 데뷔골까지 터트렸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은 MLS을 열광시켰다. 손흥민이 데뷔골을 터트린 후 MLS 사무국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흥민의 MLS 첫 골은 세계를 놀라게 했다"며 득점 영상을 게시했다.






멋진 프리킥으로 MLS 1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후에도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등극했다.






데뷔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이후 7경기에서 8골 2도움을 올리며 MLS 데뷔 시즌을 10경기 9골 3도움으로 마무리했다.

















그림 같은 프리킥 골로 MLS 올해의 골을 수상한 손흥민은 신인상까지 노린다.






MLS 사무국은 지난 24일 2025시즌 연말 시상식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이때 손흥민은 앤더스 드라이어(샌디에이고), 필리프 싱케르나겔(시카고 파이어)과 함께 2025 MLS 올해의 신인상 후보 3인에 포함됐다.






더불어 곧 MLS컵 플레이오프에 참가해 트로피까지 겨냥한다.






LAFC는 29일 오전 11시30분 정규리그에서 6위를 차지한 오스틴FC와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준준결승(3전 2선승제)에서 맞대결을 가질 예정이다. LAFC는 단판 승부로 열리는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과 결승까지 헤치고 MLS컵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하면 동부 콘퍼런스 승자가 유력한 인터 마이애미와 붙을 수 있다.






손흥민이 만약 올해의 골에 이어 신인상도 수상하고, MLS컵을 우승하면 데뷔 시즌에 타이틀을 무려 3개나 손에 쥐게 된다.






사진=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311/000193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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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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