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한숨 돌렸다...'괴물' 김민재 부상 복귀 청신호! 콤파니 감독 "훈련 잘 되면 브레멘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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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한숨 돌렸다...'괴물' 김민재 부상 복귀 청신호! 콤파니 감독 "훈련 잘 되면 브레멘전 뛴다"

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9 09.25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뱅상 콤파니


감독과 홍명보 감독 모두에게 호재다. 부상을 당했던


김민재


가 빠르면 베르더 브레멘전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전 3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베르멘과 맞대결을 펼친다. 뮌헨은 4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올라 있고, 브레멘은 1승 1무 2패로 14위에 올라와 있다.






경기에 앞서 콤파니 감독이 김민재의 상태를 언급했다. 콤파니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오늘 훈련에서 모든 게 잘 진행된다면, 그는 내일 브레멘전에서 뛸 것이다"라고 김민재가 브레멘전 출전 가능성이 있음을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20일 김민재는 호펜하임전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리그에서 선발 출전했다. 김민재는 여름 동안 이적설에 휩싸였고 조나단 타까지 영입되면서 주전 경쟁에 직면했다. 개막 후 분데스리가 3경기 모두 벤치에서 출발했고 RB 라이프치히전 22분 출전 이후 2경기 모두 결장했다. 직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첼시전에서도 45분을 소화한 뒤 이날은 일부 로테이션이 가동되며 타와 함께 선발로 나섰다.












사진=게티이미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김민재는 호펜하임의 공세를 꽁꽁 막았고, 질 좋은 패스를 보내면서 제 몫을 다했다. 특히 전반 종료 직전 무하메드 다마르가 결정적인 상황에서 슈팅을 맞이했지만 김민재가 몸을 날려 환상적인 수비로 막아내는 강렬한 장면도 남겼다. 뮌헨은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로 대승을 완성했다.






하지만 악재가 닥쳤다. 후반 24분 갑작스럽게 주저앉으면서 부상을 호소했다. 의료진이 급하게 투입되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더 이상 뛸 수 없었고, 결국 다요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김민재는 심각한 표정으로 왼쪽 다리를 만지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으로 김민재는 평점 7.8점을 받았다. 69분만을 소화했음에도 해트트릭 주역 해리 케인 다음으로 루이스 디아스와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94%(64회 중 60회 성공), 볼 터치 77회, 롱 패스 4회 성공, 태클 2회, 블락 2회, 걷어내기 5회, 헤더 클리어 3회, 리커버리 6회, 지상 볼 경합 100% 성공(2회 중 2회 성공) 등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







경기 후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은 독일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아직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았다. 우리는 그저 기다려야 한다"고 김민재의 부상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고 전했다. 뮌헨은 현재 알폰소 데이비스, 요시프 스타니시치, 이토 히로키 등이 줄줄이 부상을 당해 수비진에 크게 공백이 발생한 상황이다. 여기에 김민재까지 이탈한다면 전력 누수가 심각해진다.






다행히 김민재 부상 상태가 그리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였다. 독일 'TZ'에서 활동하는 필립 케슬러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민재에 대한 정밀 검진 결과, 종아리 근육의 스트레스 반응으로 확인됐다"고 김민재의 상태를 알렸다. 이어 "앞으로 며칠간은 훈련·출전 강도를 조절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김민재의 상태가 공개됐다. 독일 '빌트'는 지난 화요일 김민재가 짧은 재활 훈련을 진행한 모습을 공개했다. 일단 브레멘전을 3일 앞두고 김민재는 훈련장에 돌아왔다. 하지만 15분만의 짧은 훈련을 소화했다. 가벼운 조깅과 패스 훈련, 볼 컨트롤, 종아리 강화 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콤파니 감독도 김민재의 상황을 지켜보면서 회복 정도에 따라 빠르면 브레멘전에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민재가 선발 출전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뮌헨과 대표팀에 모두 희소식이다. 뮌헨은 챔피언스리그도 병행하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브레멘전 이후 파포스 FC와 1일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을 갖고, 5일에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분데스리가 6라운드를 갖는다. 이후 10월 A매치 기간 홍명보호는 브라질과 파라과이와 월드컵을 앞두고 평가전에 돌입한다. 대표팀 명단 발표는 29일 예정인데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이름을 올리고 월드컵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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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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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경기 승점
1 리버풀 19 12 6 1 42
2 아스널 18 12 4 2 40
3 애스턴 빌라 19 12 3 4 39
4 토트넘 18 11 3 4 36
5 맨시티 17 10 4 3 34
6 맨유 19 10 1 8 31
7 웨스트햄 18 9 3 6 30
8 뉴캐슬 19 9 2 8 29
9 브라이튼 18 7 6 5 27
10 본머스 18 7 4 7 25
11 첼시 18 6 4 8 22
12 울버햄튼 18 6 4 8 22
13 풀럼 19 6 3 10 21
14 브렌트포드 17 5 4 8 19
15 크리스탈 팰리스 18 4 6 8 18
16 노팅엄 포레스트 19 4 5 10 17
17 에버턴 18 8 2 8 16
18 루턴 18 4 3 11 15
19 번리 19 3 2 14 11
20 셰필드 19 2 3 1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