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커뮤니티매니져
0
2
11.10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1000경기에서 승률 71.6%. 대단한 기록에도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팀과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맨체스터 시티는 1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1라운드에서 리버풀에 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11경기 7승 1무 3패를 기록, 승점 22점으로 리그 2위에 오르며 1위 아스널(8승 2무 1패, 승점 26점)과의 승점차를 4점까지 좁혔다.
이날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1000번째 경기이기도 했다. 2007년 바르셀로나 B팀에 부임하며 감독 생활을 시작한 과르디올라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FC바르셀로나를 맡아 스페인 라리가 3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코파 델레이 2회 우승 등을 이끌었다.
201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한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3연패와 DFB-포칼 2회 우승을 달성했다. 2016년부터는 맨시티를 맡아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및 FA컵 2회 우승 등을 이끌며 꾸준한 성과를 거뒀다.
'1000경기 716승'이라는 대단한 기록에도, 과르디올라는 선수들과 팀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과르디올라는 "선수들과 백룸 스태프들이 내게 선물을 준 것에 감사하고 싶다. 맨체스터, 그리고 시티에서 이런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선수단과 팀에게 공을 돌렸다.
한편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4연승을 기록, 리그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0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과르디올라 감독의 시선은 이제 리그 우승을 향한다. 1위 아스널이 선덜랜드와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차는 4점으로 줄었다. 과연 맨시티가 리그 트로피를 탈환할 수 있을까. 맨시티의 행진에 리그 우승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08447
토토하이, 토토하이먹튀신고, 토토힌먹튀사이트, 토토하이먹튀검증사이트, 토토하이먹튀없는사이트, 토토먹튀, 먹튀토토, 토토하이먹튀예방, 토토하이먹튀제보, 토토하이먹튀확인, 토토하이먹튀이력조회, 먹튀피해, 토토하이먹튀검증업체, 토토하이먹튀사이트검증, 토토하이먹튀공유, 토토하이먹튀사이트목록, 토토하이먹튀리스트, 토토하이안전공원, 토토하이안전놀이터, 토토하이안전사이트, 토토하이검증사이트
|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승점 |
|---|---|---|---|---|---|---|
| 1 | 리버풀
|
19 | 12 | 6 | 1 | 42 |
| 2 | 아스널
|
18 | 12 | 4 | 2 | 40 |
| 3 | 애스턴 빌라
|
19 | 12 | 3 | 4 | 39 |
| 4 | 토트넘
|
18 | 11 | 3 | 4 | 36 |
| 5 | 맨시티
|
17 | 10 | 4 | 3 | 34 |
| 6 | 맨유
|
19 | 10 | 1 | 8 | 31 |
| 7 | 웨스트햄
|
18 | 9 | 3 | 6 | 30 |
| 8 | 뉴캐슬
|
19 | 9 | 2 | 8 | 29 |
| 9 | 브라이튼
|
18 | 7 | 6 | 5 | 27 |
| 10 | 본머스
|
18 | 7 | 4 | 7 | 25 |
| 11 | 첼시
|
18 | 6 | 4 | 8 | 22 |
| 12 | 울버햄튼
|
18 | 6 | 4 | 8 | 22 |
| 13 | 풀럼
|
19 | 6 | 3 | 10 | 21 |
| 14 | 브렌트포드
|
17 | 5 | 4 | 8 | 19 |
| 15 | 크리스탈 팰리스
|
18 | 4 | 6 | 8 | 18 |
| 16 | 노팅엄 포레스트
|
19 | 4 | 5 | 10 | 17 |
| 17 | 에버턴
|
18 | 8 | 2 | 8 | 16 |
| 18 | 루턴
|
18 | 4 | 3 | 11 | 15 |
| 19 | 번리
|
19 | 3 | 2 | 14 | 11 |
| 20 | 셰필드
|
19 | 2 | 3 | 14 | 9 |